[전시회] 헤이리 어린이 토이 박물관 (야누스님 전시관)

[전시회] 헤이리 어린이 토이 박물관 (야누스님 전시관)

지난 토요일에는 노우성님과 헤이리 어린이 토이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노우성님 덕분에 바람도 쐬고 편하게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

특별한 설명없이 사진들 쭉~ 나갑니다.



주차한 곳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 한장.
이제 늙었는지 깜빡쯩이 생겼는데, 이렇게 사진 한방 찍어 두면 꽤 유용합니다. ^^



흐흠, 헤이리가 꽤 장사가 되는가 봅니다. 건담베이스도 들어온다고 하는군요...

아래는 어린이 토이 박물관 가는 길목에 있던 장난감 상점.



깔끔하게 잘 전시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는 상점이었습니다.
장사도 잘 되길 마음속으로 기원했습니다.
(그런데 잘 안되는거 같아서 안타까왔다는...)



자, 이제 목적했던 어린이 토이 박물관 입니다.



입장료는 5천원. 솔직히 좀 거시기 했다는...



1층은 R/C 코너였는데... 솔직히 좀 실망...



이건 하나 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살짝 했음.



이 SD 그랜다이져는 하나 갖고 싶더라는. (무슨 제품일까?)

사람 얼굴이 나온지라 살짝 숨겨둡니다.

가운데 있는 가리안은 하나 구해야 겠는데...
뭐 없어도 큰 탈은 없으니 천천히... (그래도 이렇게 보니 구하고 싶더라는. ^^)



SD 코너가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건버스터, 드라고너 1호기. (아궁, 저거 구하고 싶다!)




인조인간 사이보그 009 스윙구(였나...?)
그냥 패스했는데, 이렇게 보니 꽤 괜찮더라는.
역시, 방출하더라도 구할수 있을때 구해야 한다는 진리를 다시 절감.



이거 알고 보니 핸드폰 고리라는데, 어디서 구할수 있으려나...



아니!!!! 로봇형사K ?!!
이런 제품이 있었을 줄이야!!!!
이건 꼭 찾아봐야 겠다!!!! (아시는 분 제보 부탁합니다. (__) )



다 본 소감은... 세상에는 갖고 싶은 장난감들이 아직도 많구나... ^^



여기까지.


p.s :



마지막 사진은 20세기 소년소녀관.
위의 건담은 불꽃님께서 갖고 싶은 물건 1순위로 꼽은 물건.
처음 들었을때는 깜짝 놀랐습니다만, 지금 생각해 보니 "으흠~" 고개가 끄덕여 지는군요.
여담으로, 어릴때에도 저 건담들은 너무 구려 보여서 안 샀습니다.
(대신 초합금 손오공 3총사와 그랜다이져를 샀지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