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Misc/조이드/레고2007. 3. 13. 10:07


본글은 2004년도에 작성한 글을 다시 옮겨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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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레고 밀레니엄 팔콘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

오늘은 연우의 도움(?)까지 있어서 더욱 작업이 더디고 힘들었습니다.

(정말 유치원 선생님은 위대합니다. 초등교사 보다 위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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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우가 옆에서 웃습니다. 참 착한 언니 입니다.
(가끔 싸우긴 합니다만, 뭐 애들이 다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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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쑥쓰러운지 묘한 표정의 연우.
그려, 알았으니까 계속 만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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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조금 집중해서 만드네요.
인우는 이제 얼추 잘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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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짬이 난 틈에 밀레니엄 팔콘 사진 한장.
(글 제목이 밀레니엄 팔콘인데 이제야 겨우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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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연우가 열심히 만드는가 했더니 역시 딴청... (인우 언니와 말장난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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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고 저쩌고 대화를 하는데... 뭔 대화였는지 잊어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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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연우는 "부~웅"하고 만들어 둔 지붕 조각으로 놀고 있는군요.
인우는 그냥 무시하고 계속 만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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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오늘 지붕 씌우기는 튼거 같습니다. 밀레니엄 팔콘이나 한장 더.
좌하측이 밀레니엄 팔콘의 머리(?)가 됩니다. 그리고 밀레니엄 팔콘의 우측은
비상출구, 좌측은 탈출 포트 수납공간이 됩니다. 완성후에 다시 설명하도록
하지요. (저도 완성하고 나서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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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추 집이 완성... (어째 비행선이 아니라 집같습니다.
내부 장식에 집중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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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조립은 틀렸습니다. 작례를 찾아보니 윗 사진모습이 맞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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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여기는 탈출포트가 장착되는 곳 입니다.

아구. 첫애가 우는군요... 둘째랑 싸우는지...
나가 봐야 겠습니다. -.-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