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 시리즈가 거의 끝날 즈음에 발매된 헤이즐.
시리즈 마지막 제품이라 품질은 EMIA 에 필적하고 디테일과 데칼도 MIA/EMIA 수준이 아닙니다.

그러나, 다른 수집품과는 너무 이질적이라, 처분하긴 해야 겠는데,
누구 주기도 아깝고, 그냥 애들에게 던져주기는 너무 미안한,
헐값에 처분하기는 너무 억울한, 계륵중의 계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박스 포장하기 전에 사진 한장 남겨둡니다.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