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Misc/조이드/레고2007. 10. 11. 08:53
2004.09.02. EZ-069 세이스모 사우르스

길이가 너무 커서 도저히 한 화면에 들어가지를 않는군요. (대략 7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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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비교를 위한 레이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아마 이 이상 긴 놈은 앞으로도 없을 듯 합니다.
고쥬라스 기가에 이은 세이스모 사우르스... 더블 K.O.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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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대는 저렇게 열립니다.
너무도 밋밋한 리뷰여서 보너스로 블럭스 커스터마이즈를 시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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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스톰 형제라 불리우는 레이져 스톰 & 시져 스톰.
(조금 설명드리면, 조이드는 모든 조인트 사이즈가 통일되어 있습니다.
 즉, 어떤 추가 무장이든 대부분 아무곳이나 끼워 넣을수 있다는.
 블럭스는 그런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소형 조이드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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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재조립해서 세이스모와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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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장착하는건지... 정보가 너무 없어서 잘 모르겠군요. 뭐 이런 느낌입니다.
지금 사진으로 보면 유치뽕짝입니다만, 동심의 마음으로 보면 멋집니다.
(진담입니다. 당시 갖고 놀때는 멋져 보였습니다. ^^)
잘 보면 좌측 뒷다리의 장갑 끼우는 부분이 부러진것이 보입니다.
 다행히 본드로 붙일수 있는 위치이나 귀찮아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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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좀 위태한 곳입니다만, 결국 책꽂이 맨 윗칸으로 낙찰.
흠... 떨어지면 산산조각입니다만, 도저히 자리가 없군요.
이거 빠른 시간내에 대책을 마련해야 겠습니다.

p.s :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결국 방출되었습니다.
        (큰놈들은 전부 방출되었습니다.)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