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Game/Board2008. 8. 15. 00:26
[PS3] 전장의 발큐리아

엔딩 본건 한~참 전으로 매우 늦었지만, 그래도 꽤 즐겁게 한 게임이니 만큼
찍어둔 스샷 정도 올려 봅니다.







한놈 전사 시키면 훈장 하나 준다고 해서 한놈 일부로 전사 시켰는데,
프리미션에서 전사 한건 취급 안하는 가 보다. -_-;;;



당근 몽땅 S 랭크.
프리미션도 거의 S랭크인데, 일본 여행등이 겹쳐서 완벽 플레이를 달성하진 못했다.
뭐 그래도 할 만큼 했으니 만족.







게임 자체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팀원들 모두에게 이렇게 애정이 생기긴 처음.



엔딩이 아쉬운 게임이 되겠습니다.



가장 애용했던 로지.
성격도 맘에 들고, 성능도 발군.
린과 페어로 묶어 두면 무서운 적이 없었다는.

물론, S 랭크를 받는데는 전혀 쓸모가 없었다는게 아쉽지만.
(이건 게임 시스템 상 문제. 다음작에서는 좀 고쳐줘...)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