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튜디오 테스트를 열심히 하는 중이라, 여러가지를 찍기 보다는
한가지 제품을 계속 찍게 됩니다. 화이트벨런스 라던가 노출 등 세팅값을
최적화하려면 똑같은 것을 계속 찍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요코만 계속 찍었네요. 다 버리기는 뭐하고, 적당히
참고할 만한 세팅값의 사진을 참고 삼아 올려 둡니다.























여기까지.
지금까지 찍어 본 느낌은...

1. WB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일단은 5200K 로 찍는게 가장 무난.
2. 조명은 4개를 사용하는데도 그림자가 생긴다. 뭔가 각도가 문제일 듯 한데...
    반사판을 붙여 봐야 겠다.
3. 배경천을 어서 빨리 그라데이션으로 바꾸고 싶은데... 솔직히 배경지에만 3만원을 
   투자하는 것은 심리적 부담이 생긴다. 특히, 배경지는 구겨지기도 쉬운데...
   그냥 배경천을 구입할까...?

그래도 미니스튜디오 생기니 꽤 좋군요. 구하고 보니 잘 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