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daily2009. 11. 6. 14:25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091106130907078&p=newsis

김 총장은 식사가 끝날 무렵 추첨 이벤트를 제안, 당첨된 8명의 기자에게 '경품' 형식으로 봉투를 건넸다.
봉투를 받은 기자들은 식사가 끝난 뒤 봉투 안에 현금과 수표 50만원이 들어있음을 확인했다.
...
김 총장이 건넨 돈의 출처가 특별활동비라는 보도에 대해서도 "처음부터 (돈을)준비한 것이 아니라
총장이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순간적으로 한 일"이라며 "특별활동비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
한편 김 총장은 지난 8월 자신의 취임식에서 "검찰은 새롭게, 수준 높게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함과
동시에 "부패와 비리에 대해서는 일체의 관용도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

도데체... 무슨 생각인지... -_-;;;;
머리부터 썩으니, 세상이 모두 개념이 없어졌는가 봅니다.

오래간만에 시간 좀 나서 뉴스 좀 봤더니만 혈압오르고 복창터지는 소식 밖에 없군요.
뉴스 정말 보질 말아야지...

p.s :'그러기에 다 돌려야지, 누군 주고 누군 안주고 하다니, 총장이 아마추어인가~'
       란 말에 놀랐습니다. (내심 '그럴듯 한데?' 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_-)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