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 아앗여신님(ああっ女神さまっ) 20주년 기념 부록

시작하기에 아래의 4컷 만화는 netyhobby에서 허락받고 가져왔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본 제품의 리뷰는 아래 링크에 더 자세히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길 권합니다.
http://netyhobby.com/limited1/afternoon_200811.htm 


본 제품을 구해야 겠다고 마음 먹게 된 계기는 아래의 4컷 만화였습니다.



그렇지요~ 어른이라면~ ^^
참고로 사토시씨는 4컷만화에서는 다소 불평을 털어 놓았습니다만, 
속으로는 맘에 들었는지 자신의 만화에서도 본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맘 이해합니다. 조형도 예쁘고 크기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표현이랄까 그런게 참 좋습니다. 단순히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뭔가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것이 느껴집니다.



참고로 위의 천사는 베르단디가 아니라 베르단디가 사역하는 천사 홀리벨이랍니다.
저 천사 홀리벨 도 정말 마음에 들긴 합니다만, 그보다 저 아저씨가 더 맘에 듭니다. ^^a;;

혹자는 저 눈매가 그닥 기뻐하는 인상이 아니라고 하는데,
저는 되려 저 눈매가 감정 표현에 서툰 것을 잘 나타내는 듯 하여 더욱 정감이 가네요.



 크기는 AA 건전지와 비교해 보세요.



힘들고 외로울 때,
자신이 하찮고 가치 없게 느껴질 때,
무조건 나를 받아주고 아껴주고 위로해 주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흠~ 뭔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고작 잡지 부록 하나지만, 그 작은 부록 하나로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기뻐할 수 있는 것이
이 취미를 즐기는 사람의 특권이자 축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p.s : 이런 귀한 물건을 교환해 주신 니X로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