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폰][모음샷] - 크리스마스의 악몽 등
그냥 충동적으로 국전에 들려서 아주 조금 구입했습니다.
오프매장에 들렸다가 빈손으로 오면, 그날은 왠지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 않거든요. ^^
갸차폰은 원칙적으로 랜덤 뽑기입니다만...
요즘은 장사가 정말 안되시는지 원하는 것은 다 골라서 주시더군요. (허걱...)
뭐 원하는 것만 골라서 살 수 있는 것은 당연히 좋습니다만,
이렇게 원칙이 무너지는 것이 바로 시장을 망가뜨리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 저만 하더라도, 앞으로는 랜덤뽑기로 가챠폰을 구입하진 않을 것 같네요.
흠, 처음부터 또 너무 심각한 이야기 (삼천포) 로 빠졌군요.
일개 소비자 한명인 제가 시장 걱정할 의무는 없겠지요.
고로 각설하고, 결론적으로 원하는 것만 잘 골라서 샀다는 뜻입니다. ^^;;;;
한가지 눈에 띄는 점은 "판매원 : (주) 토미유진 코리아".
예... 유진이 결국 토미로 합병되었지요...
그래도 없어지지 않고 토미로 합병되어 계속 가챠론 사업을 하게 된 것만 해도 다행입니다.
우선 구입한 것은 쵸비 얏타맨 입니다.
인물 5종 + 메카닉 3종 + 레어칼라 3종 = 총 11종입니다만,
말이 좋아서 레어칼라지 그냥 단색 폭탄일 뿐입니다. 그마저도 황금이 되다만 똥색... -_-;;;;
자, 그럼 여기서 퀴즈!
얏타맨 11종 중에서 저는 과연 무엇을 구입했을까요?
힌트는 11종 중에 1개만 샀다는 것 입니다.
그간 제 게시물을 잘 보셨다면 쉬운 문제입니다. ^^
퀴즈 막간을 이용하여, "라메 펄 마카 세트"를 소개합니다.
광택이 좋다고 하여 최근 주목받고 있는 마카팬 입니다.
조만간 리뷰...할지는 모르겠고, 여하튼 그냥 하나 사봤습니다. ^^
자, 그럼 퀴즈 정답입니다.
구입한 1종은 도론죠 입니다.
저는 얏타맨에서 도론죠만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건... 3인승 자전거 정도? ^^
도론죠는 하나 좋~은 걸로 구입하고 싶은데, 영 맘에 드는게 없네요.
지금까지 20년넘게 기다렸으니 앞으로 20년 정도 기다리면 맘에 드는게 하나 나올까요?
그럼, 다음으로 크리스마스의 악몽 - 드라마틱 페어 마스코트 입니다.
대충 2007년 즈음에 나온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토미와 합병되기 전 제품이라, 겉의 스티커만 '토미유진코리아' 이고,
안의 찌라시는 그냥 유진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총 6종으로 3쌍으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자, 그럼 저는 여기서 무엇무엇을 구입했을까요...라고 퀴즈는 내 봐야
관심있는 분도 없을터이니 곧장 정답 나갑니다. ^^
Jack & Sally, 예, 기본이겠지요.
잭의 표정 뿐만아니라 샐리의 표정도 좋고,
옷의 디테일도 참 좋아서 맘에 쏙 듭니다.
다만, 살짝~ 아쉬운 점은 기본적으로 페어 제품이니 만큼,
둘을 붙일 수 있는 기믹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서비스가 조금 아쉽군요.
자, 그리고 Jack & Zero 입니다.
영화에서는 제로의 활약이 그다지 없습니다만,
영화 전반에 걸쳐 충성스럽고 귀여운 제로도 없으면 안되겠지요.
구입하지 않은 건 Jack & Oogie Boogie 인데, 딱히 우기부기를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만,
골라서 구입할 수 있는데 굳이 풀세트를 구입하는 건 왠지 손해 보는 느낌인지라
어쩔 수 없이 우기부기를 뺐습니다.
실제로 옆집에 가보니 본 제품을 단품 판매를 하던데 우기부기만 왕창 남아 있더군요. ^^a;;;
휴일의 가벼운 오프매장 나들이 였습니다.
p.s : 혼자도 좋지만, 같이 다녔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습니다.
점점 나이먹다 보니 외로움을 타는 가 봅니다.
그냥 충동적으로 국전에 들려서 아주 조금 구입했습니다.
오프매장에 들렸다가 빈손으로 오면, 그날은 왠지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 않거든요. ^^
갸차폰은 원칙적으로 랜덤 뽑기입니다만...
요즘은 장사가 정말 안되시는지 원하는 것은 다 골라서 주시더군요. (허걱...)
뭐 원하는 것만 골라서 살 수 있는 것은 당연히 좋습니다만,
이렇게 원칙이 무너지는 것이 바로 시장을 망가뜨리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 저만 하더라도, 앞으로는 랜덤뽑기로 가챠폰을 구입하진 않을 것 같네요.
흠, 처음부터 또 너무 심각한 이야기 (삼천포) 로 빠졌군요.
일개 소비자 한명인 제가 시장 걱정할 의무는 없겠지요.
고로 각설하고, 결론적으로 원하는 것만 잘 골라서 샀다는 뜻입니다. ^^;;;;
한가지 눈에 띄는 점은 "판매원 : (주) 토미유진 코리아".
예... 유진이 결국 토미로 합병되었지요...
그래도 없어지지 않고 토미로 합병되어 계속 가챠론 사업을 하게 된 것만 해도 다행입니다.
우선 구입한 것은 쵸비 얏타맨 입니다.
인물 5종 + 메카닉 3종 + 레어칼라 3종 = 총 11종입니다만,
말이 좋아서 레어칼라지 그냥 단색 폭탄일 뿐입니다. 그마저도 황금이 되다만 똥색... -_-;;;;
자, 그럼 여기서 퀴즈!
얏타맨 11종 중에서 저는 과연 무엇을 구입했을까요?
힌트는 11종 중에 1개만 샀다는 것 입니다.
그간 제 게시물을 잘 보셨다면 쉬운 문제입니다. ^^
퀴즈 막간을 이용하여, "라메 펄 마카 세트"를 소개합니다.
광택이 좋다고 하여 최근 주목받고 있는 마카팬 입니다.
조만간 리뷰...할지는 모르겠고, 여하튼 그냥 하나 사봤습니다. ^^
자, 그럼 퀴즈 정답입니다.
구입한 1종은 도론죠 입니다.
저는 얏타맨에서 도론죠만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건... 3인승 자전거 정도? ^^
도론죠는 하나 좋~은 걸로 구입하고 싶은데, 영 맘에 드는게 없네요.
지금까지 20년넘게 기다렸으니 앞으로 20년 정도 기다리면 맘에 드는게 하나 나올까요?
그럼, 다음으로 크리스마스의 악몽 - 드라마틱 페어 마스코트 입니다.
대충 2007년 즈음에 나온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토미와 합병되기 전 제품이라, 겉의 스티커만 '토미유진코리아' 이고,
안의 찌라시는 그냥 유진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총 6종으로 3쌍으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자, 그럼 저는 여기서 무엇무엇을 구입했을까요...라고 퀴즈는 내 봐야
관심있는 분도 없을터이니 곧장 정답 나갑니다. ^^
Jack & Sally, 예, 기본이겠지요.
잭의 표정 뿐만아니라 샐리의 표정도 좋고,
옷의 디테일도 참 좋아서 맘에 쏙 듭니다.
다만, 살짝~ 아쉬운 점은 기본적으로 페어 제품이니 만큼,
둘을 붙일 수 있는 기믹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서비스가 조금 아쉽군요.
자, 그리고 Jack & Zero 입니다.
영화에서는 제로의 활약이 그다지 없습니다만,
영화 전반에 걸쳐 충성스럽고 귀여운 제로도 없으면 안되겠지요.
구입하지 않은 건 Jack & Oogie Boogie 인데, 딱히 우기부기를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만,
골라서 구입할 수 있는데 굳이 풀세트를 구입하는 건 왠지 손해 보는 느낌인지라
어쩔 수 없이 우기부기를 뺐습니다.
실제로 옆집에 가보니 본 제품을 단품 판매를 하던데 우기부기만 왕창 남아 있더군요. ^^a;;;
휴일의 가벼운 오프매장 나들이 였습니다.
p.s : 혼자도 좋지만, 같이 다녔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습니다.
점점 나이먹다 보니 외로움을 타는 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