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daily2010. 3. 24. 20:02

2000년 2월 21일부터 시작한 월급쟁이 생활을
2010년 3월 24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공식적으로는 4/15까지 입니다만)

기대, 불안, 희망, 후회, 걱정, 의욕, 열의, 추억, 도전, 안정, 열정, 꿈, 미래, 현실, 자각...

... 

만감이 교차합니다.

뭔가 끝났다는 느낌보다는 앞날에 대한 생각으로 하나 가득 숙제가 앞에 쌓인 느낌입니다만,

지금은 이 순간을 즐기렵니다.

p.s : 아직 사장은 아닙니다. 일단은 창업 맴버 정도.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