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Information2010. 4. 11. 20:34

 

gp32입니다. 망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계에 학습프로그램을 넣어서 대박을 쳤습니다.



후속모델인 위즈. 역시나 대망


하지만 역시나 학습프로그램을 넣어서 재기중




민트패드, 망한건 아니지만 애매한 물건



역시나 학습프로그램하나 집어넣고 워드 스케치라는 새 이름을 부여받았습니다.


결론: 학습프로그램을 넣고 이름을 바꾸면 성공한다

======================여기까지============================

일단, 깜박이나 다마찌가 대성공했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잠시나마 기기의 수명을 연장하는데는 확실히 도움되었습니다.

더불어, 위의 사례가 의미하는 바는,
결국 확실한 킬러 S/W 가 성공의 핵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지, 한국컨텐츠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이 교육 시장인지라
 그 킬러 S/W가 교육 S/W 일 뿐....)

그러고 보니 한국 만화 업계도 똑같군요.
소년/소녀 만화는 다 망하고 교육 만화만 성공한...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