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a] 우르세이야츠라 라무 - 시끌별녀석들 라무
덜도 더도 아닌, 딱 피그마 만큼 잘 나왔습니다.
예전 같으면 정말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호들갑 떨었을 터인데,
이제는 그냥 무덤덤하네요.
사람 욕심이란게 바로 이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튼, 오래간만에 흡족합니다.
덤으로, 요즘 근황....
어찌어찌하여 창업 맴버로 새로 만든 회사에 합류했습니다.
작년부터 퇴근후 개인시간에 조물조물 준비해 왔는데,
어찌된게 정식 합류하니 더 시간이 없습니다.
정확히는, 시간이 없다기 보다는...
뭐랄까, 스스로 왠지 시간을 정말 아껴 쓰게 된다는...
정말로 인터넷 서핑 시간은 거의 1/10 으로 줄었습니다.
그동안은 아무리 바빠도 개인 블로그 시간은 하루 30분 정도 꾸준히 유지 했는데,
당분간은 3일에 한번 정도도 쉽지 않을 듯 싶습니다.
그래도 취미도 블로그도 계속 할 생각입니다.
흠...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저 모두 만사형통, 화기애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