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도로이도] 넨도 뿌찌 Fate/stay night (일부 맛보기)


건프라 코엑스에서 오는 길에 국전도 오래간만에 들렸습니다.
위의 넨도뿌찌는 국전에 들린 증거샷.
이미 한박스 예약했는데 왜 샀냐고 묻는다면
참새방앗간이라 답하겠습니다. -_-


전부 필요없고, 오로지 목표는 바로 세이버.
시크릿을 뺀 노말 세이버 3종 몽땅입니다.


세이버를 뽑기 위한 잉여집단.
그래도 골고루 뽑았네요.


원하는 3종을 뽑는데 3번밖에 안 틀렸다면 정말 대단한 뽑기 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럴리가 없지 않습니까?
사실, 세이버 3종을 뽑는데 총 11박스를 오픈했었습니다. OTL

(나머지 5박스는 ... 국전 피규어샵에 있습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나오지 않았던 세이버.
이쯤되면 정말 악마라고 할만합니다.
정말 세이버는 얼마나 더 제품이 나올까요?

관련 애니나 영화화 갯수를 따진다면, 건담/에바/마징가보다 더
극렬하고 사악한 케릭터가 바로 세이버가 아닐까 싶습니다.

타입문은 세이버 라이센스비만 받아도 회사 운영이 가능하지 않을까...

그럼 여기까지.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