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요도] 건그레이브

발매 당시 처음 보았을 때의 충격과 감동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2개 구입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봐도 가장 좋아하는 액션피규어이고, 언제봐도 감동입니다.
(물론 제가 건그레이브 팬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서있기만 해도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뒷모습이 이렇게 멋진 피규어가 과연 또 있을까 싶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나 액션 포즈 면에서는 2010년 발매된 트라이건 밧슈가 더 좋습니다만,
그래도 고급 액션피규어로서 섬세한 세부 표현과 고급스러운 색상은
저가 액피인 리볼텍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지금 기술로 건그레이브 이상의 고급 액션피규어를 만들어 준다면 얼마나 멋진 명품이
나올지 생각만 해도 흥분됩니다. 부디 카이요도가 다시 한번 고급 액션 피규어를 제작하기를
고대해 봅니다.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