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rtoon.media.daum.net/series/view/acoustic/16
최근 엄청 재미있게 본 웹툰.
진짜 재미있다.
특히, 남편이 (나같은) 오타쿠 겜돌이라 더욱 정감이 간다.
그러나, 내 결혼생활과 저 만화는 안드로메다 광년 만큼이나 거리가 있다는 사실.
절대 이룰수 없는 꿈이기에 현실감이 없어 더 부러운지도 모르겠다.
퀴즈하나. 링크의 만화에서 내가 가장 감동한 '문장(대사 포함)' 을 맞춰 보시오.
정답을 맞춘 분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있을지도? (단, 배송비는 착불)
덤으로 하나. 우리 딸들은 내가 아무리 문자를 보내도 답장을 안한다.
여편네도 마찬가지. 모녀가 그런거만 닮는다. T_T
(그러고 보니 퇴근길에 뭐 사오라는 문자/전화는 가끔(자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