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rade] 10월 지트레이드 정모
이번 10월 지트레이드 정모에서 구해온 것입니다.
구입한 건 별로 없고 그냥 받아 온게 많군요.
(아마도 처음인듯) 가위바위보 경품 & 선물1
저도 그냥 올수 없어 이런거 저런거 드렸습니다만,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이크로맨과 건콜)
학천님께 받은 물건. 카이요도 지그를 원하시기에 얼른 드렸습니다.
(뭔가 드릴 기회가 전혀 없던 차라 "옳다구나~ 잘되었구나~" 싶었습니다. ^^)
참고로, 오른쪽 카이는 왼팔부품이 없는 불량입니다만,
얼굴만 다른 곳에 사용할 계획이니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좀 아쉽긴 하네요. 제대로 된 모습을 한번은 보고 싶은데... ^^)
왼쪽 미소녀는 보기 드물게 예쁜 모양새라 아주 맘에 듭니다.
원작을 모르는 케릭터 제품은 장식장에 들어가는 경우가 아주 드문데,
이건 장식장 입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어떤 애니(혹은 게임)에 나온 케릭터인지, 이름이라도 알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은 덧글 부탁드립니다.
비엠님께 구입한 트레이딩 2종.
오늘 구입한 물건은 이거 두개 밖에 없군요.
(아, 욜덴님께 받은 리볼텍 블레이드 라이거도 있군요. 그것 소개는 나중에 정식으로...)
처음 봤을 때는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지금보니 역시 구입해 오길 정말 잘했습니다.
(역시 충동구매는 좋은 겁니다. ^^)
벼룩시장 마치고 2차 호프집에서 얻은 가위바위보 상품.
월광님께서 올린 상품으로, 돈주고 사긴 선뜻 손이 안가지만,
한번쯤 갖고 싶었던 물건이라 아주 맘에 듭니다.
특히나 저 이름모를 요리사의 표정이 아주 독특하군요. ^^
=================================================================
그밖에, 오늘은 뽈랄라 전시관의 랜탈 케이스를 비우는 날이여서
꽤 많이 정리했습니다.
50% 할인 -> 3000원 균일 -> 2000원 균일로 떨이 처분하여
나름 많이 털어 냈습니다. (물론 사이사이 아쉬운건 따로 빼돌렸다는... ^^;;;)
매번 사는 입장에서 파는 입장으로 돌아서니 다른 것이 보이더군요.
특히나, 딱히 필요하진 않지만, 마음에는 들고, 그렇다고 사가자니
집에 있는 것도 하나 가득이라 부담스러운, 놓자니 옆사람이 집어서
구입할 것 같은, 복잡다난 갈팡질팡 흔들리는 마음에 타이밍 좋게
깎아 준다는 말을 던지는 것도 나름 요령임을 새삼 몸으로 깨달았습니다.
(나도 이렇게 당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뭔가 사고 판다기 보다는, 그 순간을 맘편하게 즐기며 잘 놀다 온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벼룩시장도 많지만, 그래도 지트가 오래 다니고, 안면도 많이 익해서 마음이
참 편합니다. ^^
================================================================
아래는 덤으로 모카페 모임에서 받은 물건.
사실 한뭉큼 가져올수도 있었습니다만, 많이 받으면 또 갚는게 일인지라,
그냥 남들 안 가져 가고 남은 것만 조금 집었습니다.
꺼내 보니 나름 마음에 듭니다만, 역시 오래 갖고 있긴 좀 그렇고 조만간
적당한 기회에 다시 경품으로 내 놔야 겠습니다. ^^
이번 10월 지트레이드 정모에서 구해온 것입니다.
구입한 건 별로 없고 그냥 받아 온게 많군요.
(아마도 처음인듯) 가위바위보 경품 & 선물1
저도 그냥 올수 없어 이런거 저런거 드렸습니다만,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이크로맨과 건콜)
학천님께 받은 물건. 카이요도 지그를 원하시기에 얼른 드렸습니다.
(뭔가 드릴 기회가 전혀 없던 차라 "옳다구나~ 잘되었구나~" 싶었습니다. ^^)
참고로, 오른쪽 카이는 왼팔부품이 없는 불량입니다만,
얼굴만 다른 곳에 사용할 계획이니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좀 아쉽긴 하네요. 제대로 된 모습을 한번은 보고 싶은데... ^^)
왼쪽 미소녀는 보기 드물게 예쁜 모양새라 아주 맘에 듭니다.
원작을 모르는 케릭터 제품은 장식장에 들어가는 경우가 아주 드문데,
이건 장식장 입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어떤 애니(혹은 게임)에 나온 케릭터인지, 이름이라도 알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은 덧글 부탁드립니다.
비엠님께 구입한 트레이딩 2종.
오늘 구입한 물건은 이거 두개 밖에 없군요.
(아, 욜덴님께 받은 리볼텍 블레이드 라이거도 있군요. 그것 소개는 나중에 정식으로...)
처음 봤을 때는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지금보니 역시 구입해 오길 정말 잘했습니다.
(역시 충동구매는 좋은 겁니다. ^^)
벼룩시장 마치고 2차 호프집에서 얻은 가위바위보 상품.
월광님께서 올린 상품으로, 돈주고 사긴 선뜻 손이 안가지만,
한번쯤 갖고 싶었던 물건이라 아주 맘에 듭니다.
특히나 저 이름모를 요리사의 표정이 아주 독특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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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오늘은 뽈랄라 전시관의 랜탈 케이스를 비우는 날이여서
꽤 많이 정리했습니다.
50% 할인 -> 3000원 균일 -> 2000원 균일로 떨이 처분하여
나름 많이 털어 냈습니다. (물론 사이사이 아쉬운건 따로 빼돌렸다는... ^^;;;)
매번 사는 입장에서 파는 입장으로 돌아서니 다른 것이 보이더군요.
특히나, 딱히 필요하진 않지만, 마음에는 들고, 그렇다고 사가자니
집에 있는 것도 하나 가득이라 부담스러운, 놓자니 옆사람이 집어서
구입할 것 같은, 복잡다난 갈팡질팡 흔들리는 마음에 타이밍 좋게
깎아 준다는 말을 던지는 것도 나름 요령임을 새삼 몸으로 깨달았습니다.
(나도 이렇게 당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뭔가 사고 판다기 보다는, 그 순간을 맘편하게 즐기며 잘 놀다 온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벼룩시장도 많지만, 그래도 지트가 오래 다니고, 안면도 많이 익해서 마음이
참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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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덤으로 모카페 모임에서 받은 물건.
사실 한뭉큼 가져올수도 있었습니다만, 많이 받으면 또 갚는게 일인지라,
그냥 남들 안 가져 가고 남은 것만 조금 집었습니다.
꺼내 보니 나름 마음에 듭니다만, 역시 오래 갖고 있긴 좀 그렇고 조만간
적당한 기회에 다시 경품으로 내 놔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