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이나 지난 '리니지2 - 다크엘프' 입니다.
눈여겨 보던 제품이나 스테츄이고 해서 그냥 패스했었는데,
어찌 인연이 생겨서 구했습니다.
(한마디로 충동구매. 벼룩시장의 묘미입니다. ^^)
제품 구성은 아주 심플합니다. 오래되기도 했고 유명하기도 하니 특별한
설명은 생략하고 사진으로 쭉 살펴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감탄한 부분입니다.
손톱의 매니큐어까지 아주 정교하게 칠해져 있습니다.
중저가 제품인데도 이정도까지 만드는 군요...
PVC 수집하는 분들에게 리볼텍 같은 액션 피규어는 눈에 차지 않는게 당연해 보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제품은 몇개 사보지 못해서 뭐라 평가하기 어렵군요.
이쪽도 대단히 매력적인 분야임에 틀림없습니다.
저도 기회되는대로 조금씩은 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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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뭔가(?) 있을 법 한데...
하면서 찬찬히 살피니, 치마(?)에 묘한 버튼이 있군요.
역시나... ^^;;;
그래도 뭐 원래 치마가 있으나 마나 한 형태라 그닥 차이는 없습니다.
(그래도 느낌은 좀 다르네요. ^^)
그럼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