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부록] gs 매거진 2011년 1월호 - 내여동생이 이렇게 ...
눈독드리던 제품이나 인터넷 주문은 진작에 놓치고 서점에는 갈 시간이
없고 하여 포기하고 있었습니다만, 와트께서 직접 사다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냥 별거 있겠냐, 예전 제품들과 비슷하겠지, 하고 애써 무시했었는데,
구하고 보니 정말 맘에 듭니다. 2010년 구입한 제품들 중 열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 입니다.
같은 시리즈인 호로와 함께 사진 한장.
저는 넨도 뿌찌보다 토이워크스 콜렉션 스타일이 더 마음에 듭니다.
(넨도 뿌찌가 대세이긴 합니다만, 제 눈에는 머리가 너무 네모난 것이 맘에 안들더군요.)
무료했던 주말 저녁에 깜짝 선물, 매우 기뻤습니다.
이 취미의 즐거움이 바로 이런 맛이 아닌가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