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 계산
– 응용 : 주변현상에 수학적인 접근 (해석)
– 동기 부족 (Lack of
initiative) :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다.
– 인내심 부족 (Lack of
perseverance) : 불편함과 어려움을 참고
극복하려 하지 않는다.
– 기억력 부족 (Lack of
retention) : 모든 것을 쉽게 얻기
때문에 기억하려 하지 않는다.
– “문제” 혐오 (Aversion
to word problems) : 문제 풀기를 싫어 한다.
– 공식 (Eagerness
for formula) : 문제를 풀 뿐, 공식화 하려 하지 않는다.
–복잡한 이야기의
드라마는 만들지 않는다. 사람들은 아무생각없이 웃고 쉬는 드라마를
선호한다.
–드라마를 보면서 비교적
간단한 수준의 문제들을 예상하는 신경 경로를 구성
–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
없으면 초조해함 è “우유부단에 대한 초조함” (Impatience with irresolution)
–이런 간단한 문제만
기계적으로 풀어내는 학생들이 만들어 갈 세상이 걱정된다.
–편하게 가르치는 것은
죄악.
–수학적 추론과 참을성 있는 문제 해결 방식을 가르쳐야 한다.
–수학 문제 : 푸는데 필요한 정보가
다 있다.
–현실 문제 :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정의하고 찾아야 한다.
(수학이 대화를 도와준다.)
– The
formulation of a problem is often more essential than its solution, which may
be merely a matter of mathematical or experimental skill.
–복잡한 문제를 수학적
추론과 참을성 있는 문제 풀기를 이끌어낼 방식으로 재구성하는 일
–1. 문제의 내용을 모두
지워서 간단히 한다. 실제 사진을 가지고 문제를 낸다.
실제 세상에서 일어나는 실물로 문제를 만든다.
학생들이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정의한다.
실제 세상에서 일어나는 실물로 문제를 만든다.
학생들이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정의한다.
–2. 물탱크에 천천히 물채우는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지루하게 보여준다.
딴짓하던 학생이 드디어 물어본다. “언제 물이 다 차요?”
딴짓하던 학생이 드디어 물어본다. “언제 물이 다 차요?”
–1. Use
Multimedia : 수학을 실제 생활로 가져온다.
–2.
Encourage student intuition : 수학에 자신 없는
학생도 참여하도록
–3. Ask
the shortest question you can : 문제를 짧게 만들어라.
–4. Let
student build the problem : 학생이 필요한 정보를
정의하고 공식을 찾도록
–5. Be
less helpful : 참을성 있는 문제
해결과 수학적 추론을 위해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
과연 대한민국 현실에서 이런 이상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어떤 단계로 이룰수 있는가?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가시적인 효과를 언제/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가?
내 딸아이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수학전공자로서의 소고]
현실에서의 응용이나 논리적 사고 진행도 수학의 중요한 역할이지만,
수 자체의 완벽한 아름다움과 진리탐구의 즐거움이 더 높은 수준의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
그것을 느끼는 것은... 타고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성적이라는 당장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모든 당위를 우선하는 것이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