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기념으로 장식장 사진을 기념 삼아 찍어 봅니다.
그사이 안 변한듯 하면서도 예전 사진과 비교해 보니 조금은 변했네요.
일단 1부에서는 1층부터 3층까지 소형 제품들을 중심으로 살펴 보고,
다음 2부에서 4층부터 7층까지 중/대형 제품을 보겠습니다.
1층은 지상으로 부터 2m 정도 높이로 안쪽은 거의 안 보입니다.
따라서, 좀 질린 물건들이나 다른 물건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그리고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어려운 물건들을 배치합니다.
뭐 대충 이런 것들... (이제 몇개 안 남았습니다. ^^)
마이크로맨도 끈질기게 남아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들은 아마도 계속 갖고 갈 것 같습니다.
지제네 시리즈는 아크릴 케이스로 옮길 예정입니다.
(그럴려면 SD 건담들을 더 방출해서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가장 아끼는 SD 마징카이져 & 단쿠가.
아는 분께서 직접 도색해 주셔서 더욱 소중한 물건입니다.
약 4년전 정도의 주력 수집품이었던 메카닉 트레이딩 피규어들.
한때는 장식장의 50%를 채우고도 남을 정도였습니다만,
이제 거의 다 방출하고 겨우 반칸 채울 정도군요.
이제 내 보낼 것은 다 내보내고... 이것들은 계속 가져갈 것 같습니다.
최근에도 이만한 사이즈의 건담들이 좋게 잘 나오던데 몇개 다시 사 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기존의 FW 시리즈나 원코인 가리안까지도 방출한지라, 그 이상의 제품이 아니면 구입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제품을 지금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카이요도 명품 보톰즈.
보톰즈 관련 제품 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서 이것만 남겨두었습니다.
비행기들도 조금 모았습니다만, 지금은 겨우 이정도만 남겨 두었습니다.
건콜도 몇개는 남겨 두었습니다. 이것들은 끝까지 가져갈 것 같습니다.
이놈들은 방출 대상입니다만, 막상 방출하려고 하면 아쉬워서 계속 남겨두게 되네요.
사실 헐값에 그냥 내보내기는 많이 아쉬운 물건입니다.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날때까지 계속 남겨둘 것 같습니다.
이제 2층입니다.
2층은 주로 귀여운 SD 케릭터 들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밀 조밀 놓아두다 보니 정신 없습니다.
가장 아끼는 물건 중 하나인 세가 경품 미니 공각기동대
쿠사나기 소령은 제가 꽤 좋아하는 케릭터 인데, 왠지 마땅한 상품이 없습니다.
미니 피규어는 제품의 발전이 매우 빠른 분야입니다.
그래서인지 예전 제품은 거의 다 밀려나고 최근 제품들이 많군요.
슈렉과 동키.
괜찮은 물건을 하나 구하고 싶은데,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그냥 영화관 기념품을 두었습니다.
로봇은 2등신을 좋아합니다만, 사람은 4등신이 좋습니다.
그런면에서 위 제품들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흉상류는 고품질로 꽤 보기 좋습니다만, 다른 물건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한 흉상은 다 밀려나고 몇개만 남아 있군요.
지금 현시점에서 이쪽 분야의 최고 제품이라면 역시 넨도 푸치이고,
그 뒤를 바싹 닌텡고(?)가 따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닌텡고 쪽이 더 좋은데, 품질이 들쑥 날쑥한게 단점입니다.
그런면에서 역시 넨도푸치가 현존 최고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아쉽지만)
여기부터는 3층입니다.
3층은 정통 트레이딩/가챠폰이 주류 입니다.
스케일로 이야기 한다면 1/18 ~ 1/20 정도 입니다.
다만, 트레이딩/가챠폰은 계속 그 세력이 약해지는데 반하여,
SD 케릭터들이 요즘 강세인지라 3층을 침범하고 있습니다.
제 취향이 변했다기 보다는, 최근 신제품 발매 경향이 트레이딩쪽 보다는 SD 케릭터 쪽이 더 활발하기 때문입니다.
추측하기로 SD 케릭터 쪽이 더 수익면이나 판매량 면에서 더 유리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굿스마합금 공각기동대 타치코마&쿠사나기 소령입니다.
스케일이 1/18 로 트레이딩과 잘 어울려서 이곳에 두었습니다.
꽤 아끼는 물건이고, 정말 괜찮은 제품으로 현존 최고의 합금 타치코마라 생각합니다만,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는 관계로 방출 후보입니다.
(사실, 아는 분께서 가져가시기로 하셨는데, 빨리 가져가시면 좋겠네요.
자꾸 볼수록 방출하기 아쉬워 집니다. 볼때 마다 괴롭네요. ^^;;;)
전장의 발큐리아 가챠폰&트레이딩.
1편과 2편은 물론, 3편까지도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중인지라
관련 제품이 더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넨도로 3편 주인공이 발매된다고 하여 관심 갖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넨도는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푸치쪽이나 피그마 등이 더 좋은데...)
3층에서 가장 아끼는 물건 중 하나인 트레이딩 호이호이상.
레진 키트 부터, 코토부키야 프라까지 모두 살펴보았습니다만,
이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 호이호이상입니다.
초합금으로 나오는 호이호이상에게 최고의 호이호이상의 자리를 내놓게 될지,
꽤 흥미진진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트레이딩들은, 정말 수십/수백의 경쟁율을 뚫고 살아남은 역전의 용사들 입니다.
특히나, 가챠폰으로서 살아남은 놈들은 과장하지 않고 수백 수천의 경쟁율을 뚫고 살아남은 것들입니다.
(쵸비츠(중국산으로 추측)를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렇게 오래 남겨둘 줄 몰랐습니다.
- 지금이라도 정품을 구해볼까 싶네요.)
SD NEXT 는 최고로 마음에 들어서 가장 좋은 자리에 잠시 두었습니다.
역전의 트레이딩 피규어. 사진에 보이는 것들은 정말 최고로 좋아하는 것들 입니다.
내년에는 여기에서 몇개나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또한, 새로운 제품은 몇개나 더 들어올 수 있을까요?
밀려나는 것들에게는 미안하지만, 2011년에는 보다 많은 멋진 트레이딩 들이 여기에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아쳐는 가장 좋아하는 케릭터라 3개나 장식장에 넣어 주었습니다.
(아마도 피그마나 리볼텍으로 나오기만 하면 당장 장식장에서 밀려날겁니다.)
아사히 마사키의 칼라레진 액션키트, 레이카실.
구입가격 기준으로 장식장 안에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합니다.
(당시에는 저도 살짝 미쳤었습니다. 지금은 절대 그런짓 하지 않습니다.)
최고의 아스카 트레이딩 중 하나.
사실 머리를 잘라내서 다른 곳에 사용할 목적이었습니다만, 아까와서 못 자르고 있습니다.
하나 더 구해야 하는데, 지금 상태라면 아마 앞으로도 못 자를 것 같습니다.
이베이에서 구입한 핫토이 랜드메이트
꽤 멋진 제품입니다. 트레이딩과도 잘 어울립니다.
타치코마와 소령님 사진 한장 더.
휴, 길군요. 나머지는 2부에서 계속...
그사이 안 변한듯 하면서도 예전 사진과 비교해 보니 조금은 변했네요.
일단 1부에서는 1층부터 3층까지 소형 제품들을 중심으로 살펴 보고,
다음 2부에서 4층부터 7층까지 중/대형 제품을 보겠습니다.
1층은 지상으로 부터 2m 정도 높이로 안쪽은 거의 안 보입니다.
따라서, 좀 질린 물건들이나 다른 물건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그리고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어려운 물건들을 배치합니다.
뭐 대충 이런 것들... (이제 몇개 안 남았습니다. ^^)
마이크로맨도 끈질기게 남아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들은 아마도 계속 갖고 갈 것 같습니다.
지제네 시리즈는 아크릴 케이스로 옮길 예정입니다.
(그럴려면 SD 건담들을 더 방출해서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가장 아끼는 SD 마징카이져 & 단쿠가.
아는 분께서 직접 도색해 주셔서 더욱 소중한 물건입니다.
약 4년전 정도의 주력 수집품이었던 메카닉 트레이딩 피규어들.
한때는 장식장의 50%를 채우고도 남을 정도였습니다만,
이제 거의 다 방출하고 겨우 반칸 채울 정도군요.
이제 내 보낼 것은 다 내보내고... 이것들은 계속 가져갈 것 같습니다.
최근에도 이만한 사이즈의 건담들이 좋게 잘 나오던데 몇개 다시 사 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기존의 FW 시리즈나 원코인 가리안까지도 방출한지라, 그 이상의 제품이 아니면 구입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제품을 지금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카이요도 명품 보톰즈.
보톰즈 관련 제품 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서 이것만 남겨두었습니다.
비행기들도 조금 모았습니다만, 지금은 겨우 이정도만 남겨 두었습니다.
건콜도 몇개는 남겨 두었습니다. 이것들은 끝까지 가져갈 것 같습니다.
이놈들은 방출 대상입니다만, 막상 방출하려고 하면 아쉬워서 계속 남겨두게 되네요.
사실 헐값에 그냥 내보내기는 많이 아쉬운 물건입니다.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날때까지 계속 남겨둘 것 같습니다.
이제 2층입니다.
2층은 주로 귀여운 SD 케릭터 들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밀 조밀 놓아두다 보니 정신 없습니다.
가장 아끼는 물건 중 하나인 세가 경품 미니 공각기동대
쿠사나기 소령은 제가 꽤 좋아하는 케릭터 인데, 왠지 마땅한 상품이 없습니다.
미니 피규어는 제품의 발전이 매우 빠른 분야입니다.
그래서인지 예전 제품은 거의 다 밀려나고 최근 제품들이 많군요.
슈렉과 동키.
괜찮은 물건을 하나 구하고 싶은데,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그냥 영화관 기념품을 두었습니다.
로봇은 2등신을 좋아합니다만, 사람은 4등신이 좋습니다.
그런면에서 위 제품들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흉상류는 고품질로 꽤 보기 좋습니다만, 다른 물건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한 흉상은 다 밀려나고 몇개만 남아 있군요.
지금 현시점에서 이쪽 분야의 최고 제품이라면 역시 넨도 푸치이고,
그 뒤를 바싹 닌텡고(?)가 따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닌텡고 쪽이 더 좋은데, 품질이 들쑥 날쑥한게 단점입니다.
그런면에서 역시 넨도푸치가 현존 최고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아쉽지만)
여기부터는 3층입니다.
3층은 정통 트레이딩/가챠폰이 주류 입니다.
스케일로 이야기 한다면 1/18 ~ 1/20 정도 입니다.
다만, 트레이딩/가챠폰은 계속 그 세력이 약해지는데 반하여,
SD 케릭터들이 요즘 강세인지라 3층을 침범하고 있습니다.
제 취향이 변했다기 보다는, 최근 신제품 발매 경향이 트레이딩쪽 보다는 SD 케릭터 쪽이 더 활발하기 때문입니다.
추측하기로 SD 케릭터 쪽이 더 수익면이나 판매량 면에서 더 유리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굿스마합금 공각기동대 타치코마&쿠사나기 소령입니다.
스케일이 1/18 로 트레이딩과 잘 어울려서 이곳에 두었습니다.
꽤 아끼는 물건이고, 정말 괜찮은 제품으로 현존 최고의 합금 타치코마라 생각합니다만,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는 관계로 방출 후보입니다.
(사실, 아는 분께서 가져가시기로 하셨는데, 빨리 가져가시면 좋겠네요.
자꾸 볼수록 방출하기 아쉬워 집니다. 볼때 마다 괴롭네요. ^^;;;)
전장의 발큐리아 가챠폰&트레이딩.
1편과 2편은 물론, 3편까지도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중인지라
관련 제품이 더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넨도로 3편 주인공이 발매된다고 하여 관심 갖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넨도는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푸치쪽이나 피그마 등이 더 좋은데...)
3층에서 가장 아끼는 물건 중 하나인 트레이딩 호이호이상.
레진 키트 부터, 코토부키야 프라까지 모두 살펴보았습니다만,
이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 호이호이상입니다.
초합금으로 나오는 호이호이상에게 최고의 호이호이상의 자리를 내놓게 될지,
꽤 흥미진진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트레이딩들은, 정말 수십/수백의 경쟁율을 뚫고 살아남은 역전의 용사들 입니다.
특히나, 가챠폰으로서 살아남은 놈들은 과장하지 않고 수백 수천의 경쟁율을 뚫고 살아남은 것들입니다.
(쵸비츠(중국산으로 추측)를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렇게 오래 남겨둘 줄 몰랐습니다.
- 지금이라도 정품을 구해볼까 싶네요.)
SD NEXT 는 최고로 마음에 들어서 가장 좋은 자리에 잠시 두었습니다.
역전의 트레이딩 피규어. 사진에 보이는 것들은 정말 최고로 좋아하는 것들 입니다.
내년에는 여기에서 몇개나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또한, 새로운 제품은 몇개나 더 들어올 수 있을까요?
밀려나는 것들에게는 미안하지만, 2011년에는 보다 많은 멋진 트레이딩 들이 여기에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아쳐는 가장 좋아하는 케릭터라 3개나 장식장에 넣어 주었습니다.
(아마도 피그마나 리볼텍으로 나오기만 하면 당장 장식장에서 밀려날겁니다.)
아사히 마사키의 칼라레진 액션키트, 레이카실.
구입가격 기준으로 장식장 안에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합니다.
(당시에는 저도 살짝 미쳤었습니다. 지금은 절대 그런짓 하지 않습니다.)
최고의 아스카 트레이딩 중 하나.
사실 머리를 잘라내서 다른 곳에 사용할 목적이었습니다만, 아까와서 못 자르고 있습니다.
하나 더 구해야 하는데, 지금 상태라면 아마 앞으로도 못 자를 것 같습니다.
이베이에서 구입한 핫토이 랜드메이트
꽤 멋진 제품입니다. 트레이딩과도 잘 어울립니다.
타치코마와 소령님 사진 한장 더.
휴, 길군요. 나머지는 2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