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세상에 쉬운게 있겠는가 마는...
요즘 참 쉽지 않군요.
일이 어렵다기 보다는 그냥 마음이 참 불편합니다.
다른 분들처럼 저도 내색하지 말고 견디어 내야 겠지요.
마음이 불편하니 요즘은 취미생활도 즐겁지가 않군요.
p.s : S사에 취직해서 책을 많이 읽는 모군이 생각납니다.
저도 비슷(?)한 책을 우연한 기회에 읽고 있는데
위안이 되는것 같기도 하고, 되려 더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잘 모르겠군요.
옆에서 보고 있는 집사람은 좀 불안해 하는 군요.
그런 책 읽고 확 저지르는(?) 것이 아닌지...
(아닌게 아니라 요즘 회사에서 애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참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