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daily2011. 6. 15. 10:07
어느새 40만 히트가 넘었는데,
책상에는 새로 구입한 장난감들로 가득한데,
블로그는 왜 뜸한가...

1. 업무로 조금 바쁩니다.
(이런 핑계는 참 싫어하는데 말입니다... 여하튼, 6/26 SKT와 모바일 서비스 개발이 끝나면
곧장 초등/고등 컨텐츠를 년말까지 개발해야 하는데... 책 8+6권을 문제부터 개발하려면
6개월 내내 밤새도 부족할 것 같고... 그와중에 인력은 안 뽑히고... 뭐 어떻게 되겠지요. ^^)

2. 근무시간 중에 블로깅을 할 수 없습니다.
(월급쟁이일때나 지금이나 상사나 사장 눈치는 그닥 신경 안쓰이는데, 부하직원들은 눈치가
보여서 근무시간중에는 딴짓을 할 수가 없습니다. ^^;;;
부하직원들 담배피러 나갔을 때 후다닥 웹질하는지라, 댓글에 답글 달기도 버겁네요. -_-;;; )

3. 아이패드를 선물받았습니다.
(놀거리도 풍부하지만, 무엇보다 집에서 PC를 켜지 않게 됩니다.
문제는 이 아이패드로 딱 하나 안되는게 있다면, 바로 블로그에 사진 올리기... -_-;;;;)
티스토리가 PC에서는 지원이 꽤 괜찮았었는데, 모바일 시대에는 영 지원이 허접하군요.



그러함에도 묵묵하게 꾸준히 (흔적은 전혀 남기지 않으시면서) 들려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40만 히트가 넘었습니다.
10만때부터 뭔가 이벤트를 해 보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40만 히트가 될때까지 한번도 못했네요.
50만 히트때는 꼭 이벤트 해 보겠습니다.


책상위에 쌓인 박스도 정리할 겸 조만간 사진 좀 찍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