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꽤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가슴에 와 닿는 것도 많네요.
예를 들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아니라" 라던가,
"기업가는 내 머리속을 뒤지는 게 아니다" 등등
특히나, "공부와 경험을 함께 많이 해야 한다" 는 말도 아주 가슴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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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성공한 기업가의 글을 여러편 읽고 난 느낌은
"성공한 사람은 스스로 자신이 성공한 이유를 모른다"
입니다.
즉, 99가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부족한 1개를 채워서 성공하고는 그 부족한 1개를
성공 비결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성공한 분은 이미 가진게 보통 사람보다 한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위의 변대규 사장님도 서울대...)
그렇다고 성공하신 분들의 업적과 노고를 절대 펌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들의 성공담은 잘 골라서 들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더불어, 부족한 것이 많은 저는 더욱더 많은 고민과 연구와 경험을 해야 겠다는 다짐이기도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