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부록] 페이트 엑스트라 / 콘프티 2011년 9월호 부록

정말 오래간만에 포스팅입니다.

그간 바쁘기도 했고, 특히 그놈의 아이패드 때문에 더더욱 뜸했습니다.


아이패드... 정말 대단한, 기적적인 제품으로 그 때문에 생활이 많이 변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반대 급부, 즉 단점도 아주 심각하더군요.

예를 든다면, 화장실에 앉아 있는 시간이 극단적으로 늘어났습니다. ^^

가장 큰 단점이라면, "아이패드는 생산적인 일을 하지 못한다" 입니다.


기존 PC 앞에서는 놀아도 끊임없이 무언가 생산하는 패턴이었습니다.

블로그 글을 쓴다거나, 덧글을 단다거나, 기술문서를 본다거나, 제품 기획을 한다거나,

pg 오류 수정을 한다거나, 서비스를 살핀다거나 했습니다. 회사일도 당연히 자주 하고요.


아이패드에서는 일은 커녕 덧글하나 달지 않게 됩니다. 오로지 노는 일만 하게 되더군요.

덕분에 PC 앞에 앉게 되면 밀린 일하느라 1초도 놀 수가 없습니다.

아주 중요한 일이외에는 그냥 아이패드로 다 확인하고 마니, 블로그 글쓰기 같은 것은

아예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흠, 그간 블로그를 방치한 핑계가 길었습니다.

여튼, 그간 변한거 없이, 장난감도 더도 덜도 아닌, 딱 즐기는 만큼 즐기며 잘 살고 있습니다.

일도 더도 덜도 아니고 딱 바쁜 만큼만 바쁘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밀린 장난감 사진 만큼 블로그도 다시 시작해 볼 계획인데, 어찌 될지는 지켜봐야 겠습니다. ^^;;;




정말 오래간만에 열어보는 잡지 부록입니다.



오호, 의외로 잡지도 풍성하니 볼거리가 훌륭하군요.

그림이 정말 괜찮네요.




무언가 또 부록이 나온다는 말같은데...

내년 3월 물건을 지금 예약하라니 -_-;;;

그렇게 까지 열성적으로 챙길 여력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그냥 넘어가긴 좀 아쉽네요.

예약 받는 사이트를 알아 봐야 겠습니다. ^^



좌측부터 넨도뿌치, 닌텐고 페이트 엑스트라, 그리고 같은 닌텐고 입니다.



개인적으로 넨도뿌치 보다 닌텐고 쪽의 프로포션이 더 좋습니다.
특히, 가장 오른쪽 닌텐고 호로는 개인적으로 꼽는 최고의 제품입니다.
이번에 나온 닌텐고 페이트 엑스트라는 호로에는 미치지 못합니다만, 
그래도 아주 맘에 들게 잘 나왔습니다.



일본 리뷰에서 악평이 조금 있던데 저는 좀 운이 좋은지 그럭저럭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자잘한 부분은 다소 아쉬운 퀄리티네요.)



사실 이 제품이 배송되었을때, 뭘 예약했었는지도 잊고 있었습니다. ^^
그런만큼 받았을때 더욱 기뻤고, 기대한 이상으로 잘 만들어져서 더더욱 기뻤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오래간만에 사진도 찍어 봤습니다. ^^)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