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혼] SIC 극혼 마도마 고우텐
SIC 는 한때 열심히 수집했습니다만, 지금은 거의 다 정리하고 서너개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그래서 SIC 극혼도 구입하지 않으려 합니다만, 이번 고우텐과 토네이도는 너무 멋져서
구입하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예전 SIC 이큅&프롭 시리즈 Vol.04 인 가로&고우텐 과 비교하면 이정도 크기 차이가 납니다.
(이미 가로는 처분하고 대신 스폰이 고우텐을 타고 있습니다.)
크기는 거의 절반이지만, 디테일은 되려 더 좋아졌습니다.
크기를 자세히 비교하면 위와 같이,
피그마보다는 확실히 작고, 1/18 스케일인 마이크로맨/가챠폰/극혼 정도에만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극혼은 스케일을 1/12 정도로 피그마나 SHF와 크기를 맞추었다면 플레이밸류
가 몇배 상승했을터인데 매우 아쉽습니다.
그렇게 작은 사이즈인데도 디테일은 정말 현존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확대사진으로 보니 더욱 훌륭하군요.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보고 있으니 마구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관절가동도 매우 훌륭한 편입니다만, 두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1) 다리 상박의 관절이 단순 회전인데, 이 부분을 볼조인트로 만들어
좌우로 벌릴 수 있다면 더욱 멋진 포즈가 가능하겠습니다.
2) 전반적으로 관절이 조금 헐렁한 느낌입니다.
두가지 모두 수정이 간편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편도 아니니
나중에 직접 개수해 볼까 합니다. (일단 지금은 귀찮으니 패스... ^^)
디테일이 좋은 제품은 저도 모르게 확대사진을 많이 찍게 됩니다.
이정도 수준의 제품은 오래간만이네요.
역시 SIC 시리즈 랄까... SIC를 다시 지르고 싶어 집니다. ^^
말의 동작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바가 없어서 달리는 포즈도 영 어색하군요.
조금더 공부를 해야 겠습니다. ^^
혹시나 해서 살펴보니, 다리 상박 장갑 안쪽에 무언가 조인트 흔적이 있습니다.
가로(GARO) 마지막 장면의 날개달린 고우텐을 구현하기 위한 조인트가 아닌가 싶은데...
그럼 날개는 다른 제품에 끼워서 팔 것 같군요. (역시 반다이 답습니다. ^^)
고우텐의 부속으로 가로(GARO) 참마검이 들어 있습니다.
동전보다 작은 손잡이에 저런 디테일이라니...
고우텐은 이 참마검 하나만으로도 구입할 가치가 있습니다.
고우텐의 단점이라면, 그 극한의 디테일입니다.
도무지 어울리는 액션피규어가 없군요.
어쩔수 없이 파이즈를 태워 봅니다만, 고품질로 유명한 파이즈 조차도
고우텐에는 부족합니다.
과연 고우텐에 어울리는 주인은 언제쯤 나타날지...
그럼 여기까지.
SIC 는 한때 열심히 수집했습니다만, 지금은 거의 다 정리하고 서너개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그래서 SIC 극혼도 구입하지 않으려 합니다만, 이번 고우텐과 토네이도는 너무 멋져서
구입하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예전 SIC 이큅&프롭 시리즈 Vol.04 인 가로&고우텐 과 비교하면 이정도 크기 차이가 납니다.
(이미 가로는 처분하고 대신 스폰이 고우텐을 타고 있습니다.)
크기는 거의 절반이지만, 디테일은 되려 더 좋아졌습니다.
크기를 자세히 비교하면 위와 같이,
피그마보다는 확실히 작고, 1/18 스케일인 마이크로맨/가챠폰/극혼 정도에만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극혼은 스케일을 1/12 정도로 피그마나 SHF와 크기를 맞추었다면 플레이밸류
가 몇배 상승했을터인데 매우 아쉽습니다.
그렇게 작은 사이즈인데도 디테일은 정말 현존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확대사진으로 보니 더욱 훌륭하군요.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보고 있으니 마구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관절가동도 매우 훌륭한 편입니다만, 두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1) 다리 상박의 관절이 단순 회전인데, 이 부분을 볼조인트로 만들어
좌우로 벌릴 수 있다면 더욱 멋진 포즈가 가능하겠습니다.
2) 전반적으로 관절이 조금 헐렁한 느낌입니다.
두가지 모두 수정이 간편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편도 아니니
나중에 직접 개수해 볼까 합니다. (일단 지금은 귀찮으니 패스... ^^)
디테일이 좋은 제품은 저도 모르게 확대사진을 많이 찍게 됩니다.
이정도 수준의 제품은 오래간만이네요.
역시 SIC 시리즈 랄까... SIC를 다시 지르고 싶어 집니다. ^^
말의 동작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바가 없어서 달리는 포즈도 영 어색하군요.
조금더 공부를 해야 겠습니다. ^^
혹시나 해서 살펴보니, 다리 상박 장갑 안쪽에 무언가 조인트 흔적이 있습니다.
가로(GARO) 마지막 장면의 날개달린 고우텐을 구현하기 위한 조인트가 아닌가 싶은데...
그럼 날개는 다른 제품에 끼워서 팔 것 같군요. (역시 반다이 답습니다. ^^)
고우텐의 부속으로 가로(GARO) 참마검이 들어 있습니다.
동전보다 작은 손잡이에 저런 디테일이라니...
고우텐은 이 참마검 하나만으로도 구입할 가치가 있습니다.
고우텐의 단점이라면, 그 극한의 디테일입니다.
도무지 어울리는 액션피규어가 없군요.
어쩔수 없이 파이즈를 태워 봅니다만, 고품질로 유명한 파이즈 조차도
고우텐에는 부족합니다.
과연 고우텐에 어울리는 주인은 언제쯤 나타날지...
그럼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