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Misc/Misc2012. 1. 8. 12:22




2009년 즈음에 원칙을 정하기로,

- 구입한 즉시 개봉하여 사진을 찍을 것이고,
- 미개봉인 상태로는 절대 창고에 넣지 말 것이고,
- 책상위의 미개봉을 모두 오픈하기 전에는 새 물건을 구입하지 않는다

고 하여, 그간 그 원칙을 잘 지켰는데,
2011년 말부터 점점 물건이 쌓이는군요.

이런 주말에 물건들 좀 열어봐야 하는데, 영 의욕이 안나는 군요.
여러모로 지쳤는가 봅니다.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