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daily2012. 5. 31. 16:35

신념이 있는 사람은 왠지 모르게 위대해 보이지만, 그 사람은 자신의 과거
의견을 계속 가지고 있을 뿐 그 시점부터 정신 또한 멈춰 버린 사람에 불과
하다.

결국 정신의 태만이 신념을 만들고 있는 셈이다. 아무리 옳은 듯 보이는 의견
이나 주장도 끊임없이 신진대사를 반복하고, 시대의 변화 속에서 사고를 수정
하여 다시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 니체 


예전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진다.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