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Game/Board2013. 6. 19. 22:19

정말 오래살고 보니 이런 날도 오는 군요.

드디어, 빛돼지로 유명한 발키리를 궁진하였습니다!




우선 6성 진화부터.
감동의 순간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 모습도 참 괜찮은데, 곧 보지 못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자, 드디어 궁진입니다.
필요한 재료도 아주 착하게도 다 철철 남는 것들만 사용합니다.
(물론, 신비의 가면과 무지개 파수꾼은 아쉽지만)



여기서 실수로 오른편을 누른다면...?
실수한 손가락을 XX 버릴지도....



크허~



ㅠㅠ

그럼 남은 것은 이제 회복 서브들을 키우는 것이 남았군요.
흠... 어디보자,
에키드나는 있고,
세이렌은 있긴 한데 아직 진화 안했고
릴리스도 있긴 한데 발키리 서브로 사용하는지는 모르겠고
치요메도 있긴 한데, 빛드랍을 불드랍으로 바꾸는거라 발키리와 겹치는 군요.

회복서브는 보통 뭘 사용하나요?
설마... 발키리 하나 더????

어이쿠, 발키리 다 먹여 버렸는데... OTL

(하기사, 발키리 하나 더 키우는건 무리입니다.)

여기까지. ^^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