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x 365 = 1년.
그러나, 1년의 가치는 1일의 365배일까?
예를 들어, 하루하루를 성실히 보냈다고 가정하자.
그렇다고 알찬 1년이 되지 않다는 것을 난 최근에야 비로서 깨달았다.
알찬 1년, 충실한 10년이 되려면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보내는 것에 추가로,
일관된 방향성(전략)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곰곰히 지난 날을 돌아 보면, 일관된 방향성과 장기적인 목표가 있다면,
다소 나태해 지더라도 이내 다시 생활을 추스렸던것에 반하여,
반면, 장기적인 목표가 없으면 이것 조금 저것 조금 손대면서 결국 생활마져
흐트려 졌다.
요는 일관된 방향성과 장기적인 전략인데,
...
어렵군.
영어보다 수학, 국어보다 과학이 더 쉬웠던 나는, 역시 난 단기돌진형일까.
꾸준한 투자를 요하는, 은근히 발전하는, 답이 모호한 것에는 항상 약했다.
짧은 기간에 승부를 걸고, 순간 순간 결과가 눈에 보이고, 답이 명쾌한 것이
편한데, 최소한 내가 있는 세상은 그렇지 않은것 같다.
...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좀더 생각해 봐야 겠다. (도망치는 건가...)
그러나, 1년의 가치는 1일의 365배일까?
예를 들어, 하루하루를 성실히 보냈다고 가정하자.
그렇다고 알찬 1년이 되지 않다는 것을 난 최근에야 비로서 깨달았다.
알찬 1년, 충실한 10년이 되려면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보내는 것에 추가로,
일관된 방향성(전략)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곰곰히 지난 날을 돌아 보면, 일관된 방향성과 장기적인 목표가 있다면,
다소 나태해 지더라도 이내 다시 생활을 추스렸던것에 반하여,
반면, 장기적인 목표가 없으면 이것 조금 저것 조금 손대면서 결국 생활마져
흐트려 졌다.
요는 일관된 방향성과 장기적인 전략인데,
...
어렵군.
영어보다 수학, 국어보다 과학이 더 쉬웠던 나는, 역시 난 단기돌진형일까.
꾸준한 투자를 요하는, 은근히 발전하는, 답이 모호한 것에는 항상 약했다.
짧은 기간에 승부를 걸고, 순간 순간 결과가 눈에 보이고, 답이 명쾌한 것이
편한데, 최소한 내가 있는 세상은 그렇지 않은것 같다.
...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좀더 생각해 봐야 겠다. (도망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