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Game/Board2007. 9. 3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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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는 개인사 기록의 의미도 있으니, 더 늦기 전에 그간 게임 플레이를 간단히 기록.

- PS2 페르소나 3 FES
 : 추가 시나리오 클리어. 본편은 12월 막판 보스만 남긴 상태.
   리콜된다는 소문을 핑계로 중단. 아마도 이대로 그냥 그만 둘지도...

- PS2 진여신전생3 녹턴 메니악스
 : 마지막 던젼 직전까지 진행. 마인까지 뽑고 레벨은 대략 90.
   거의 최종 파티를 구성하고 나니 의욕이 마구 떨어져서 이 상태로  중단.

- PS2 A.C.E. 3
 : 본 시나리오 모두 클리어. 대략 3대 정도 리미트 해제.
   사실 이제부터 노가다 시작인데, 잠시 주춤.
   (아마도 PS3 그래픽을 보고 눈이 높아져서인지...)

- PS3 폭스 소울
  : 엔딩 클리어. 그 이후 서비스가 너무 없음. -_-;;;
    그간 열심히 모은 소울을 처음부터 다시 모으라니, 이건 그만 하란 이야기 잖아?!
    빨리 처분하러 나가야 하는데...

- PS3 닌자 가이덴 시그마
  : 현재 13장 보스.
    진짜 잘 만든 게임. 적들이 이렇게 지능적으로 움직이다니...
    기술도 정말 다양하고 다들 의미 있고...
    무엇보다, 정말 어렵다... 노땅인지라 손이 따라가지 않음.
    돈노가다 무한컨티뉴 얍삽플레이 모두 총 동원. (근성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어려워서 장점은, 오래 못한다...는 것.
    같은 곳에서 한 10번쯤 죽고 나면, 잠시 쉬게 된다. (늙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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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저런 자코에도 맞아 죽었지...)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