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스팩 시리즈 드라고너-1에 매우 만족하였기에, 앞서 발매된 혼스팩 레이즈너도 뒤늦게 구입했습니다.
역시 드라고너-1에 앞서 발매된 만큼, 조금 부족한 모습입니다만, 레이즈너가 부족하다기 보다는
드라고너-1 이 발전했다고 생각 됩니다.
노말레이즈너/뉴레이즈너로 환장 기능과 스텐드의 사운드 기믹 추가 부분은다소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쓸데 없는) 기능보다는 보다 좀더 제품 자체에 신경을 써 주거나 가격을 낮
추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사운드 기믹은 테스트도 안해 봤습니다. -_-)
어린 시절, 아카데미제 레이즈너 프라모델에서 느꼈던 그때의 기쁨과 추억을 다시 즐길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