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릭] 원작판 겟타 1,2,3







 

큐브릭의 매력은 보통 다음과 같이 요약되더군요.
깔끔한 뒷 마무리, 일관된 디자인 컨셉, 다양한 케릭터
역시 널리 알려진 데로 그런 장점을 모두 지니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문제라면 역시 시기를 놓치면 무지막지한 프리미엄...이겠군요.
(위의 겟타만 해도 정가는 1980엔, 그러나 구입가는... 생략하겠습니다.)

없는 케릭터가 없는 큐브릭 이니 만큼, 한번 제대로 모아보고자 하면 정말 그 끝이 안 보이는
분야인지라 손땠습니다만, 몇몇개는 아직도 계륵과 같은 존재로서 갖고 있습니다.

큐브릭 수집가는 슈퍼 울트라 괴수급 콜랙터 인 경우가 많은지라, 관심 장르가 '큐브릭'이라고
하면 왠지 근접하기 어려운, 그런 분위기였던 것도 기억이 나네요.
(저도 왠지 큐브릭 구입하는 것이 꺼려지는 이유가 바로  '한번빠지면 완전 수렁~'
<- 요런 이유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쓰다 보니 횡설수설이군요. 그럼 여기서 이만...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