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Fissler Cookpan / 휘슬러 쿡팬 (프라이팬)
휘슬러 쿡팬
프리미엄 프라이팬이랍니다.
와이프는 1.7만원짜리 프라이팬을 고르던데, 제가 그냥 큰맘 먹고 질렀습니다.
기왕 지르는거 뚜껑과 같이 샀습니다. 14만8천원인가 하더군요.
프라이팬만 사면 11만원인가 한다니, 뚜껑만 3만8천원이군요.
프라이팬 산 기념으로 삼겹살 사서 궈 먹었습니다.
프라이팬이 좋아서(?) 그런지 삼겹살도 맛있더군요.
제가 굽느라 사진은 없습니다.
- 사실, 먹는 사진은 먹느라 바빠서 사진 못 찍습니다. ^^
찝게를 싼거 (2천원) 샀는데, 역시 싼게 비지떡이라고 잘 집히지도 않는게
프라이팬 바닥만 잘 긁더군요. 더불어 마무리가 허술한지 집사람 손가락도 배었습니다.
역시 기구는 좋은거(비싼거) 사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괜한 명품거품이 낀게 아니면 말이지요.
- 기구에는 그런거 별로 없으니까 잘 모르면 기냥 비싼거 사는게 남는 겁니다. ^^)
여하튼, 기분 좋네요. 찜통도 하나 샀는데, 그것도 집사람 고른거 보다 비싼거 샀습니다.
겸사 겸사 찐만두 해 먹으려고 냉동고기만두 샀는데 그건 내일 먹어야 겠습니다.
앞으로도 조리기구 사러 갈때는 제가 따라가서 좋은걸로 사와야 겠습니다.
조리기구 좋은거 사니 뭔가 뿌듯합니다. ^^
휘슬러 쿡팬
프리미엄 프라이팬이랍니다.
와이프는 1.7만원짜리 프라이팬을 고르던데, 제가 그냥 큰맘 먹고 질렀습니다.
기왕 지르는거 뚜껑과 같이 샀습니다. 14만8천원인가 하더군요.
프라이팬만 사면 11만원인가 한다니, 뚜껑만 3만8천원이군요.
프라이팬 산 기념으로 삼겹살 사서 궈 먹었습니다.
프라이팬이 좋아서(?) 그런지 삼겹살도 맛있더군요.
제가 굽느라 사진은 없습니다.
- 사실, 먹는 사진은 먹느라 바빠서 사진 못 찍습니다. ^^
찝게를 싼거 (2천원) 샀는데, 역시 싼게 비지떡이라고 잘 집히지도 않는게
프라이팬 바닥만 잘 긁더군요. 더불어 마무리가 허술한지 집사람 손가락도 배었습니다.
역시 기구는 좋은거(비싼거) 사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괜한 명품거품이 낀게 아니면 말이지요.
- 기구에는 그런거 별로 없으니까 잘 모르면 기냥 비싼거 사는게 남는 겁니다. ^^)
여하튼, 기분 좋네요. 찜통도 하나 샀는데, 그것도 집사람 고른거 보다 비싼거 샀습니다.
겸사 겸사 찐만두 해 먹으려고 냉동고기만두 샀는데 그건 내일 먹어야 겠습니다.
앞으로도 조리기구 사러 갈때는 제가 따라가서 좋은걸로 사와야 겠습니다.
조리기구 좋은거 사니 뭔가 뿌듯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