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Misc/진열장/모임2008. 2. 13. 12:30
2008년 진열장 에서 계속 됩니다.

2008년 2월 진열장의 상세 사진을 남겨 봅니다.




물건 하나하나 모두 추억이 새겨있어서 다 이야기 할 수는 없고,
그냥 내키는데로 몇가지만 골라서 몇마디 남겨 봅니다.

 

- 맨 뒤의 잠보트3의 여주인공을 보면 silsil님 생각 납니다.
- 공각기동대 미니 피규어는 세가 경품이지요. leoleo님이 아니었다면 구하지 못했을겁니다.
- 파판3 미니피규어는 용기사 딱 하나 못 구했네요. 이것도 언젠간? 구해야 할 터인데...

 

- 캐로로의 나츠미가 그 당시만 해도 별로 관련 제품이 없었는데, 지금은 마구 넘쳐나서 괜히 섭섭합니다.
- 더불어 라이더는 저 가챠폰이 유일하네요.
- 아쳐 피규어가 좀 제대로 된게 나와야 할 터인데...

 

- 구석이라 너무 따닥따닥 붙여 놨군요.
- 그간 모았던 가챠폰&트레이딩 수백개 중에서 고르고 고른 놈들인지라 보고 있기만 해도 흐뭇... ^^
- 딸아이 친구들 때문에 맨 윗칸 구석으로 몰아 두었었는데, 이제는 별로 의미가 없어졌군요.
  (알 사람들은 다 아는지라... ^^;;;)

 

- 1/18 다이케스트와 잘 어울리는 놈들로 모아 볼 예정인데, 이상하게 손이 잘 안가는군요.
- 야마토 피아나는 기대만큼 멋지게 잘 나왔는데도 왠지 손이 잘 안가더군요.

 

- 리볼텍들과 무장신희들.
- 무장신희가 처음 나왔을때는 정말 멋졌는데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되려 퇴보하는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 그랜라간의 라간. 멋진놈이긴 한데 너무 튀어서 다른 놈들과 어울리질 못하네요.
- 구석의 잘 보이지 않는 버블검 크라이시스. 이놈도 leoleo님 덕분에 구한 것들이군요.

 

- 애증의 SD 건담 가샤폰들. 너무 많기도 하고 또 오래갖고 있어서 질리기도 합니다만,
  이렇게 보고 있으려면 흐뭇한지라 계속 장식장에 자리잡고 있군요.


 

- 짐이나 자크, 돔 등은 한 부대를 만들고 싶은데... 참아야 겠지요.
- 아직도 SD 건담 가샤폰을 쇼핑몰에서 보면 눈여겨 봅니다. 혹시 내가 빠뜨린거 있나... ^^

 

- SD 화이트 베이스는 선영아빠님께서 선물하셨지요.
  그 선물들이 바로 제가 SD 건담 가샤폰을 모으게 된 계기 였습니다. ^^

 

- 아직 남은 건담콜렉션들. 이놈들은 계속 갖고 있을듯 하네요.
- 건담 콜랙션보고 있으면 silsil님이 생각납니다.


- HCM들. 이놈들 보고 있으면 골치가 지끈지끈...
- 한번 싹 꺼내서 사진 한방 찍어줘야 하는데...

 

- 유일하게 갖고 있는 하프아이 제품. 최소형 겟타. 멋진 놈입니다.
   당시에는 이것도 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절대 못 살거 같습니다.

 

- 슈로대 OG 트레이딩급 몇개.
- 빅오 트레이딩 피규어가 정말 멋진 놈이지요. 제대로 된 빅오가 어서 빨리 나와 주길 기대합니다.

 

- 1/8 미소녀는 이것이 전부. (딱 3개).
- 1/8 코토부키야 세이버는 머리만 따로 사용할 예정인데, 차마 목을 칠수가 없어서 ...
   (그래도 언젠간 하긴 해야 겠는데...)
- 프린세스 크라운도 멋진 제품이긴 한데, 역시 다른 놈들과는 잘 못 어울리는 군요.

 

- 가이버 시리즈도 어서 빨리 꺼내 봐야 할 터인데...
- 10주년 기념 스폰은 정말 명품입니다.

 

- 애증의 S.I.C. 그리고 그밖에 기타.

 

- 주력 수집품 중 하나. 슈로대 OG.
- 발시오네 & 발시오네 R은 좀 비싸도 좋으니 제대로 된 제품이 다시 나와 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대안이 없으니 이정도로 마음을 달래 봅니다.


 

- 리볼텍들이 참 괜찮은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 개인적으로 조금 더 고급제품으로 나와 주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그저 희망일 뿐입니다.

 

- 더 말할 필요도 없는 초합금혼. 기본만 할 생각입니다.
- 이제 라이딘과 다이모스만 나오면 완성. (달타니앙스도.)

 

- EX 합금 겟타 1,2,3. 이놈들도 계륵.



- 맥스합금 고단나. 자신의 관절에 스스로 긁히는 어처구니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합금류 제품중에 이만한 조형 & 관절 가동을 보이는 놈도 없습니다. 조금만 개량하면 반다이에 버금가는 최고의 제품이 되지 않을까 기대x기대.

- 기가브레인 단쿠가와 혼스팩 드라고나. 양대 미남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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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진열장 돌아보기도 이것으로 마무리.
앞으로 이 진열장이 어떻게 변해갈지, 과연 어떤 장난감이 새로 들어올지 기대됩니다. ^^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