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
예, 꿈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절대 구하지 못할거라 생각했던 FF3 용기사까지 구했습니다.
그것도 정가의 절반보다 싼 가격에 구했다는! 몇푼 차이는 안 나지만, 기분은 다릅니다. ^^



이것으로 파이널 판타지 3 - 트레이딩 아츠도 풀세트 완성이군요.
(처음부터 풀세트로 구했으면 편했을터인데 말입니다. ^^)



어렵게 구해서 그런지 정말/매우/완전/최고/진짜로 맘에 듭니다. ^^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