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하도 심심해서 국전갔다가 사온 놈들.

그닥 많이 땡기진 않았는데 빈손으로 오기 싫어서 샀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그랬는데, 계속 보니 좋군요. 맘에 듭니다.

그러나, 혼자 돌아다니니 흥이 별로 안 나더라는...
그래서 돈은 아꼈지만, 세상 사는 재미가 덜 합니다.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