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출사 가 봤습니다.
느낀점은...
삼각대 좋은거 사야지!
1만원짜리 삼각대는....
창피한것은 둘째이고 엄청 흔들리더군요. -_-
아래 사진은 그냥 손각대로 찍었습니다.
(벽에 기대고, 웅크리고, 쪼그려 앉고, 무릅에 팔꿈치대고...
많이 추해 보였을겁니다. -_- 그래도 열심히 찍었습니다. )
올해는 케롤이 들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모든 가정에 즐거운 크리스마스 케롤이 울려퍼지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p.s : 싼타, 나 삼각대 하나 안되겠습니까? 올해 착한일도 조금 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