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샷] gtrade 3월 정모에서 구한 것들

gtrade 3월 정모에서 구한 것들의 단체샷입니다.
비닐봉투 까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기도 오래간만이군요.
(사실 조금 남았습니다.)

맨 왼편의 큐브릭은 로즈사랑님 선물입니다.
왼편 흰색 RB-02는 제 취향에 잘 맞아서 더욱 좋습니다.
오른편 붉은색 Little Retro 는 올드토이 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시겠네요.
올드토이 하시는 아는 분께 선물로 드려야 겠습니다.
로즈사랑님 감사합니다. ^^
트라이건 밧슈 반신상은 가위바위보 상품입니다.
트라이건 밧슈도 좋아하는 케릭터이고 저 상품도 알고는 있었지만 미처 구하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구하게 될 줄은 전혀 예상 못했습니다. 그래도 더욱 기쁘군요. ^^
바로 옆의 케로코마-케로로도 내심 구할까 하던 것인지라 보고 있으려니 흐뭇합니다. ^^

가챠폰 고단나와 빌바인. 꽤 좋은 놈들입니다.
예전 기록을 찾아 보니, 이것들 수년전에 무진장 비싸게 구했었더군요.
그것도 세트로 밖에 안 판다고 해서 떨거지들까지 같이 구하느라...
뭐 이야기 해 봐야 옛날 이야기이니 생략합니다.

고민 끝에 큰맘 먹고 구입한 단바인-체스말 시리즈.
어제 구한 것 들 중에 가장 고가(?) 입니다.
11종 밖에 없어서 좀 어정쩡 하군요.
그래도 디테일/조형 모두 좋아서 단바인 좋아하시는 분께 좋은 선물이 될 거 같습니다.
조금 갖고 있다가 좋은 기회가 오면 방출해야 겠네요.
(다만, 단바인 좋아하시는 분들이 드문데...)

이름모를, 미소녀 5종.
흠... 지금까지 제가 구입한 것들 중에 가장 불순한(?) 의도의 제품이 되겠습니다.
왜 옷벗고 있는 모습을 조형했는지... 흠...
저것들 때문에 문 잠그고 사진찍었습니다.
(문을 잠그니 와이프&애들이 저 게임하는줄 아는군요.
- 게임할때는 보통 문 잠그고 합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무조건 방출. (더불어 사진찍고 빨리 숨겨둬야 겠습니다.)
하기사, 얼굴 조형이나 도색상태 등은 가격에 비해서 정말 훌륭하군요.
생각해 보니, 이것들은 선물로 줘 봐야 좋은 소리 듣지 못할 터이니,
머리를 모두 잘라서 다른 액피들에게 끼워 주는 것도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당장 리볼텍 레비 부터.)

이번 구매의 핵심 주인공. 모리비토가 되겠습니다.
이게 기억에... 카이요도 초기 로봇뮤지엄 시리즈 중 하나이니... 2002년 제품이던가...
국내에서는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고가이고 기회도 없고 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5년도 넘게 지난 지금 이렇게 구하게 되었군요. 참 인연이란...
옛날 제품이니 만큼 큰 기대 안했는데, 직접 만져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조형이야 옛날 제품이라 해도 카이요도제이니 만큼 기대만큼 훌륭하고,
무엇보다 관절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버철온 제품들에 비하면 정말 훌륭하군요.
이렇게 좋은 제품을 지금에서야 잡아 보다니... 그때 잡아 보았다면 정말
크게 기뻐했을터인데... 하는 아쉬운 마음입니다.

이름모를 미소녀 가챠폰들. 그냥 그럭저럭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이놈들은 방출 0순위. ^^)
뒤의 그리폰은 흠... 기대이하이긴 한데, 그래도 싸게 구했으니... ^^a;;;

그밖에 쵸비츠(?) 단품등등은 모두 선물용.
나디아의 노틸러스 호를 빼먹었군요.
이것도 욜덴님 가위바위보 상품이었는데 괜찮아 보입니다.
(gtrade 모회원분께서 마음에 들어 하시던거 같은데... 제가 그냥 챙겼습니다. 죄송했습니다. (__) )

비닐열기가 지겨워서 그냥 냅둔 놈들.
이놈들은 그냥 개봉하지 않고 곧장 방출... 묵념.
gtrade 3월 정모에서 구한 것들의 단체샷입니다.
비닐봉투 까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기도 오래간만이군요.
(사실 조금 남았습니다.)
맨 왼편의 큐브릭은 로즈사랑님 선물입니다.
왼편 흰색 RB-02는 제 취향에 잘 맞아서 더욱 좋습니다.
오른편 붉은색 Little Retro 는 올드토이 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시겠네요.
올드토이 하시는 아는 분께 선물로 드려야 겠습니다.
로즈사랑님 감사합니다. ^^
트라이건 밧슈 반신상은 가위바위보 상품입니다.
트라이건 밧슈도 좋아하는 케릭터이고 저 상품도 알고는 있었지만 미처 구하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구하게 될 줄은 전혀 예상 못했습니다. 그래도 더욱 기쁘군요. ^^
바로 옆의 케로코마-케로로도 내심 구할까 하던 것인지라 보고 있으려니 흐뭇합니다. ^^
가챠폰 고단나와 빌바인. 꽤 좋은 놈들입니다.
예전 기록을 찾아 보니, 이것들 수년전에 무진장 비싸게 구했었더군요.
그것도 세트로 밖에 안 판다고 해서 떨거지들까지 같이 구하느라...
뭐 이야기 해 봐야 옛날 이야기이니 생략합니다.
고민 끝에 큰맘 먹고 구입한 단바인-체스말 시리즈.
어제 구한 것 들 중에 가장 고가(?) 입니다.
11종 밖에 없어서 좀 어정쩡 하군요.
그래도 디테일/조형 모두 좋아서 단바인 좋아하시는 분께 좋은 선물이 될 거 같습니다.
조금 갖고 있다가 좋은 기회가 오면 방출해야 겠네요.
(다만, 단바인 좋아하시는 분들이 드문데...)
이름모를, 미소녀 5종.
흠... 지금까지 제가 구입한 것들 중에 가장 불순한(?) 의도의 제품이 되겠습니다.
왜 옷벗고 있는 모습을 조형했는지... 흠...
저것들 때문에 문 잠그고 사진찍었습니다.
(문을 잠그니 와이프&애들이 저 게임하는줄 아는군요.
- 게임할때는 보통 문 잠그고 합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무조건 방출. (더불어 사진찍고 빨리 숨겨둬야 겠습니다.)
하기사, 얼굴 조형이나 도색상태 등은 가격에 비해서 정말 훌륭하군요.
생각해 보니, 이것들은 선물로 줘 봐야 좋은 소리 듣지 못할 터이니,
머리를 모두 잘라서 다른 액피들에게 끼워 주는 것도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당장 리볼텍 레비 부터.)
이번 구매의 핵심 주인공. 모리비토가 되겠습니다.
이게 기억에... 카이요도 초기 로봇뮤지엄 시리즈 중 하나이니... 2002년 제품이던가...
국내에서는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고가이고 기회도 없고 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5년도 넘게 지난 지금 이렇게 구하게 되었군요. 참 인연이란...
옛날 제품이니 만큼 큰 기대 안했는데, 직접 만져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조형이야 옛날 제품이라 해도 카이요도제이니 만큼 기대만큼 훌륭하고,
무엇보다 관절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버철온 제품들에 비하면 정말 훌륭하군요.
이렇게 좋은 제품을 지금에서야 잡아 보다니... 그때 잡아 보았다면 정말
크게 기뻐했을터인데... 하는 아쉬운 마음입니다.
이름모를 미소녀 가챠폰들. 그냥 그럭저럭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이놈들은 방출 0순위. ^^)
뒤의 그리폰은 흠... 기대이하이긴 한데, 그래도 싸게 구했으니... ^^a;;;
그밖에 쵸비츠(?) 단품등등은 모두 선물용.
나디아의 노틸러스 호를 빼먹었군요.
이것도 욜덴님 가위바위보 상품이었는데 괜찮아 보입니다.
(gtrade 모회원분께서 마음에 들어 하시던거 같은데... 제가 그냥 챙겼습니다. 죄송했습니다. (__) )
비닐열기가 지겨워서 그냥 냅둔 놈들.
이놈들은 그냥 개봉하지 않고 곧장 방출... 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