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오래된만큼 게임이 엄청 많군요. 놀랐습니다.
Chili Con Carnage (액션)
3인칭 슈팅 액션게임입니다. 옛날 맥스 페인 작과 비슷하게 총들고 돌아댕기면서 슬로모션 간간히 땡겨주는 그런 슈팅 물인데요, 배경이 멕시코입니다;; 미국엔 멕시코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지라 그런쪽을 타겟해서 만든게임인데 꽤 재밌습니다. 스토리도 좋고 그래픽도 좋고 게임성도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클리어 하는데 헌 50시간 소비했다죠. 숨겨진 요소도 많고 재밌음.
덱스터 (액션)
한글화된 게임중 하나입니다. 3인칭 게임으로 잭과 덱스터란 유명한 PS2 시리즈의 덱스터를 조종하는 게임인데요, 가장 큰 특징은 게임 자체가 로딩이 없습니다 (!!!) 돌아다니면서 맵을 이동하는과 동시에 로딩을 한다는 점이 있죠. 게임스팟 리뷰에서 9/10을 받은 A+급 어드벤쳐 액션 게임이니 급추천하고 싶네요.
던전시즈 Throne Of Agony
영문판이지만 정발나온 게임입니다. 디아블로 스타일의 핵&슬래쉬인데요, 그래픽도 좋고 퀘스트도 많고 재밌습니다. 꽤 방대하긴 한데 애드혹이 2~3명밖에 지원이 안되던가... 이점에서 아쉬웠던 게임입니다. 비슷한 게임으로는 언톨드 레전드라는 게임이 있죠. 그것도 풀 한글화로 음성까지 전부 한글로 내놨던 게임이었는데 어느샌가 묻혀버린 T^T
Gundam Battle Tactics, Royale, Chronicles
건담 배틀 시리즈입니다. 한마디로 건담 조정하는 게임이죠. 건덕후의 가슴을 불타오르게 하는 게임으로 최신작인 크로니클스는 기체가 무지 많아져서 꽤나 인기를 끌었던걸로..
킬존 리버레이션
한글화 거쳐서 나온 작품입니다. 단지 북미로만 발매된 인프라 패치가 안된다는게 흠이죠. 코만도스처럼 하늘에서 바라 보는걸로 캐릭터를 조정하는 액션인데, 스토리도 좋고 그래픽도 좋고 게임성도 A+급이었습니다. 개추천!
로스트 레그넘 폐허의 황제
몬스터헌터와 비슷한 개념의 액션 RPG입니다. 4 직업 중에서 하나를 택해서 퀘스트를 받고 던전을 탐험하면서 보스 죽이거나 충족조건을 마치면 끝나는 뭐 핵앤슬래쉬 게임이죠. 특이한건 돈은 이 게임에선 사용되지 않고 아이템 물물 교환으로 장비를 맞춘다는겁니다. 교환한 물건을 방어구나 무기와 합성 시켜서 업그레이드를 하는 시스템이죠. 꽤 재밌습니다.
Manhunt 2
너무 잔인해서 평등위에서 허가 나오기 까지가 몇개월이 걸린 그 전설의 게임 맨헌트 2 입니다. 정신병동에서 탈출한 데니와 그의 비밀스러운 친구가 자신의 자아를 찾기 까지를 그린 영화같은 게임이죠. 스플린터 셀 처럼 숨어있다가 한번에 콱 죽이는 그런 게임입니다. 유저 리뷰 9/10을 받은 개감동 게임 T^T 정발은 안났으니 북미판 구하서야 합니다.
Prince of Persia Rival Swords
페르시아의 왕자의 3D판 게임 라이벌 스워드입니다. 툼레이더처럼 돌아댕기면서 퍼즐 풀고 콤보 써가며 적 때리고 뭐 이런 게임인데 무지 재밌게 했습니다. 마지막 보스는 너무 어려워서 GG을 쳤었죠. 정발 유무는 모르겠네요.
Socom US Navy Seals 1,2, Tactical Strike
유명한 소콤 시리즈입니다. PS2 시절만 해서 온라인 플레이로 동시접속 만명이 넘었다죠. PSP로 나온1편도 북미에선 아직도 온라인 플레이 유저가 많습니다. 1편은 한글화 됐었고, 2편은 그냥 영문판, 그리고 3편인 Tactical Strike도 한글화가 되어있습니다. 단지 3편은 1,2, 편 처럼 3인칭 슈팅 게임이 아니라 차분히 명령을 내려서 공격하는 그런 전략 게임입니다. 셋다 인프라스트럭쳐를 지원합니다.
천지의 문, 천지의 문 봉신전
초창기 한글화 타이틀이었죠. 돌아다니면서 무술 스크롤을 만들어 자신만의 기술 콤보를 만들수 있는 타이틀이었습니다. 천지의 문 1편은 현재 PSN 스토어에서 구입해 다운로드 할수 있는걸로 알구요 봉신전은 아마 오프라인 매장에서 간간히 파는걸로 압니다.
The Warriors
XBOX이식작이죠. 유명한 락스타 회사에서 만든 게임인데 70년대 북미 깡패들의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그래픽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풀보이스인데다가 게임성까지 돋보이는 작품이어서 많은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가격까지 20불이어서 싼 게임으로 무쟈게 팔려나갔죠. 정발은 안됐기에 아마 북미판을 사야 할겁니다.
Dead Head Fred
3인칭 액션 게임입니다. 머리를 적에게서 뜯어내서 바꾸면 기술이 달라진다는 그런 해괘한 아이디어를 가진 게임인데요, 그래픽도 좋고 게임성도 꽤나 좋아서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게임 중간 중간중 특이한 유머가 툭툭 튀어나와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남는군요. 북미 게임인지라 구매대행 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사일런트힐 오리진스
다들 아시다 시피 한번 플레이 하고 나면 찜찜함만 남는 다는 사일런트 힐 PSP오리지날 타이틀입니다. 엄청난 그래픽 덕분에 을씨년 스러운 분위기가 한창 살아남는 게임이었죠. 뭐 할말이 있겠습니까, 구입해서 보만 아실듯. 정발이 났긴 났는데 풀 영문판입니다.
스타워즈 배틀 프론트 레네게이드 스쿼드론
루리웹에서 선전 많이 하는 게임이죠. PSP용 스타워즈의 최신판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 할수 있다는 점이 획기적인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도 상당히 방대하구요, 역대 최대 캐릭터들이 나온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인프라만 해서..) 인프라로 전세계 사람들과 가치 할수 있구요 정발 난 게임인데 풀 영문판입니다.
에이스컴뱃 X Skies Of Deception
유명한 에이스 컴뱃이죠! 전투기를 조종해서 적격추가 목적인 게임입니다. 시스템 세팅을 한글로 맞추면 자동으로 게임이 한글로 뜹니다. 나온진 꽤 됐으나 스테디 셀러로 꼽히는 게임이죠.
Star Soldier
초창기 타이틀로 PSP를 세로로 세워놓고 한다는 점이 새로웠던 게임입니다. 말그대로 1945시리즈 처럼 슈팅 게임인데요, 극악의 난이도가 존재하기에 이거 깰라고 몇시간을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로딩도 없고 짬짬히 즐길만합니다.
워해머 40K Squad Command
스타의 아버지인 워해머 입니다. 기존 보드게임 형식처럼 포인트를 써서 움직이고 공격하는 전략 게임입니다. 전 깨나 재밌게 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비디오를 참조~ 정발 났기때문에 구하기 쉽습니다.
용자주제에 건방지다
입소문만으로 하루에 1.5만장을 팔았다는 타이틀이죠. 자신의 던전의 마왕이 되어서 던전을 직접 파서 몬스터를 키우고 그 키운 몬스터들을 배치해 둬서 용자들을 죽인다는 황당한 설정의 게임입니다. 여러가지 몬스터를 굶어죽지 않게 하기 위해 쉴새없이 땅을 파줘야 하는 게임입니다. 중독성 만땅인 게임…
Brave Story
일본판으로 먼저 나왔다가 영문으로 나중에 나온 RPG게임입니다. 파판 처럼 턴베이스 RPG이구요 뽀사시 한 그래픽이 일품이었던 RPG였죠.
잔다르크
PSP 오리지날 타이틀중 가장 신경 많이 쓴 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슈로대 처럼 턴제로 캐릭터들을 움직여서 전투를 벌이는 RPG이구, 캐릭터 각각마다의 장점이 돋보이게 해준 게임이죠. 간간히 들어가는 애니메이션 씬이랑 풀 보이스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버무려진 A+급 타이틀입니다. 현재 정발은 일본판 밖에 안돼었으니 영어 잘하시면 북미판 구해서 해보세요.
체이스 캅
유럽 소니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액션 게임입니다. 경찰차를 타고 달리다가 적 탈것에 올라타서 적을 해치우고 운전해 다른 탈것에 올라탄다든지 총을 써서 폭파시킨다던지 뭐 쉴새없이 컨트롤 해줘야 하는 액션 게임이죠. 한글화가 되어서 첫번째 작은 출시가 이미 되었고 후속작은 몇주전 유럽에서 릴리즈 되었습니다. 극악의 난이도로 여러게이머들이 포기했다는 소리도 들리더군요.
라쳇과 클랭크 공구 들고 바캉스
갓오브워와 덱스터를 PSP용으로 만든 유명한 회사인 레디엣다운이 내놓은 무로딩 게임입니다. 덱스터와 비슷한 게임이지만 라쳇은 총을 쏘죠 ^^ 그래픽도 좋고 게임성도 훌륭합니다. 한글화가 되어서 정발이 나왔습니다.
번아웃 도미네이터
PS2의 인기를 힘업어 나온 번아웃 시리즈입니다. 차를 운전해서 적 차를 테이크다운 시켜 포인트를 얻는다던지 순위를 다툰다던지 여러가지 할 요소가 많은 레이싱입니다. 그래픽도 수준급에 미칠듯한 스피드에 아마 게임도중엔 한눈을 못팔듯. 정발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크레이지 택시 Fare Wars
유명한 크레이지 택시 시리즈를 한편으로 묶어서 PSP용으로 내놓은 작이죠. 크레이지 택시 1 과 2가 있으며 손님을 태우고 시간안에 목적지 까지 데려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주 요소인 게임입니다. 크레이지 택시 1이 전 더 재밌더군요. 초반 로딩 빼고는 나머지는 쾌적한 게임입니다. 정발 ㅤㄷㅙㄴ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바지옥 2000
말그대로 아르바이트 하는 게임입니다. 볼펜공장처럼 볼펜 만들기 등등 쌩노가다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라는 게임인것 같은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버튼만 누르기엔 딱 좋은 게임입니다. 돈모아서 뽑기도 뽑아서 콜렉션에 넣을수 있습니다 -__-;; 한글화 되어서 정발 나온지 오래입니다.
용쟁화투
국내 타이틀이죠! 화투를 PSP로 즐기는 겁니다. 인프라스트럭쳐 모드도 되서 친구들과 떨어져 있어도 화투 한판 즐길수 있죠. 한참 반짝 했었는데 요즘도 아직 인프라 사람들이 있는진 모르겠네요.
로코로코
오렌지볼같은 녀석을 떼굴떼굴 굴리는 게임입니다. 초창기에 귀엽다는 이미지로 여성유저를 많이 끌어들인 타이틀이죠. 상당히 물리 엔진이 잘돼이었다는 느낌을 받은 게임입니다. 게임성도 훌륭합니다.
루미네스 1, 2
1주일만 잡고 있으면 꿈에서도 블록 쌓는 꿈을 꾼다는 루미네스입니다. 중독성 강하기로 유명한 타이틀이죠. 둘다 정발 되서 쉽게 구할수 있는걸로 압니다.
퍼즐 퀘스트 찰랜지 오브 워로드
미국의 유명한 퍼즐게임 Bejeweled 에다가 RPG요소를 합쳐 만든 게임입니다. 캐릭터 직업을 선택하고 퀘스트를 받아 적들과 퍼즐게임을 하면서 싸우는게 주목적인 게임이죠. 레벨이 올라갈수록 스킬도 생겨 게임도중 가령 블록을 없애서 체인공격을 만든다던지 데미지를 입힌다던지 하는 캐중독성 게임입니다. 저도 한때 빠져서 일하다가도 어떻게 해야 좀더 콤보를 얻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았던 기억이;; 영문판은 정발되서 쉽게 찾을수 있을듯.
디제이 맥스 1, 2,
현존하는 PSP 리듬게임의 본좌죠. 온라인 디제이 맥스를 PSP용으로 충실히 옮겨놓았습니다. 히든요소도 많고 한번 잡으면 깨나 오래 플레이 한다는 PSP 대작 중에 하나.
그밖에, 태고의 달인 1, 2, 철권 다크 레저렉션, 모탈 컴뱃 Unchained, Call Of Duty – Roads To Victory, 코디드 건, 메달오브 어너 히어로즈 1,2, 사이폰 필터: 다크미러/로간스 쉐도우, 피파 08, MLB The Show 07. 08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