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기념샷에는 역시 카이요도 겟타겠지요.
렌즈가 어두워서 이젠 셔터속도 1초로 찍어야 합니다. -_-
그나마 다행이라면 IS 기능 이군요.
그래도 (기분탓인지) 사진 품질은 조금 좋아진듯 합니다.
컨트라스트, 밝기 등 전혀 후보정없이 리사이즈만 한 결과입니다.
(G6때에는 컨트라스트/밝기는 조금 만져 주었었지요.)

아래는 노이즈 확인을 위해서 crop한 사진을 리사이즈 없이 올려봅니다.
보통 G6로 찍을때와 동일한  ISO100 입니다.
확실히 노이즈는 좀 줄어든 듯 하네요.
높은 ISO에서는 더욱 G7이 노이즈가 적습니다.


p.s : 2년 가까이 곁에 있던 G6가 떠나고 나니 무지 섭섭하군요. 새로 G7가 온 기쁨보다 더 ...
그래도 괜히 집에서 먼지만 맞으면서 괄세받기 보다는
새주인만나서 이쁨받는 편이 났겠다 싶어서 방출했습니다.
G6야,
새주인 만나서 마지막까지 이쁨받으면서 지내길 진심으로 바란다.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