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a] Figma 003 - 세이버 (갑주 ver.)
드디어 발매된 Figma 세이버 (갑주버젼).
미사리부터 찜질방까지,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야 연이은 가족행사에 피곤한 저녁이지만,
이것만은 만져봐야 겠기에 간단히 스냅샷 찍어 봅니다.
우선 받고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뒷면의 한글 안내문.
"Hobby Club"의 정식 수입품이군요. 조금 놀랐습니다.
포장 상태는 100점 만점.
무엇보다 스카치테이프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전반적인 만족도는 기대만큼 입니다.
<- 요렇게 말하면 보통 80점이란 의미입니다만, 이번 세이버는 발매전부터 기대가 하늘을 찌른만큼,
"기대만큼" 이란 뜻은 백점 만점에 120점이상 이란 말이지요... ^^
한가지 언급하면, 박스 앞에서 "MASAKI APSY"라고 언급된 것 처럼.
스프링제 한정판 액피 세이버의 개량/양산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윗 물건의 장점은 모두 수용하고 단점은 대대적으로 개량한, ver.2.0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데...
그도 그럴 것이 고가의 ver.1.0을 3개나 갖고 있는지라...OTL
그래도 잘 나와줘서 그저 기쁠뿐입니다. 10개 정도는 구입할만한 가치 있습니다...만,
분명, 흑화버젼/사복버젼/메이드버젼 등등이 줄줄이 나와줄 터이니, 일단 갑주버젼은
3개만 사기로 했습니다. ^^
추신.
잘 살펴보니, ver.1.0.에서의 구조적인 단점도 일부 보이는 군요.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허리 아래 부분이 좀 길다는 점인데,
허리관절/갑옷관절/고관절을 모두 하체에 장착하여 생기는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흠... 개수하기가 난해한 부분이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이 지적한 만큼
이번 figma 에서는 해결되어 주었으면 좋았을터인데 하는 아쉬움이 있군요.
그래도 정말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아마도 2008년 최고의 액션 피규어 자리는 따논
당상이 아닐까... ^^
드디어 발매된 Figma 세이버 (갑주버젼).
미사리부터 찜질방까지,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야 연이은 가족행사에 피곤한 저녁이지만,
이것만은 만져봐야 겠기에 간단히 스냅샷 찍어 봅니다.
우선 받고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뒷면의 한글 안내문.
"Hobby Club"의 정식 수입품이군요. 조금 놀랐습니다.
포장 상태는 100점 만점.
무엇보다 스카치테이프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전반적인 만족도는 기대만큼 입니다.
<- 요렇게 말하면 보통 80점이란 의미입니다만, 이번 세이버는 발매전부터 기대가 하늘을 찌른만큼,
"기대만큼" 이란 뜻은 백점 만점에 120점이상 이란 말이지요... ^^
한가지 언급하면, 박스 앞에서 "MASAKI APSY"라고 언급된 것 처럼.
스프링제 한정판 액피 세이버의 개량/양산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윗 물건의 장점은 모두 수용하고 단점은 대대적으로 개량한, ver.2.0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데...
그도 그럴 것이 고가의 ver.1.0을 3개나 갖고 있는지라...OTL
그래도 잘 나와줘서 그저 기쁠뿐입니다. 10개 정도는 구입할만한 가치 있습니다...만,
분명, 흑화버젼/사복버젼/메이드버젼 등등이 줄줄이 나와줄 터이니, 일단 갑주버젼은
3개만 사기로 했습니다. ^^
추신.
잘 살펴보니, ver.1.0.에서의 구조적인 단점도 일부 보이는 군요.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허리 아래 부분이 좀 길다는 점인데,
허리관절/갑옷관절/고관절을 모두 하체에 장착하여 생기는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흠... 개수하기가 난해한 부분이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이 지적한 만큼
이번 figma 에서는 해결되어 주었으면 좋았을터인데 하는 아쉬움이 있군요.
그래도 정말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아마도 2008년 최고의 액션 피규어 자리는 따논
당상이 아닐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