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Human/굿스마일(Figma)2008. 5. 18. 21:16
우선 나가토 유키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저는 에반겔리온의 레이는 그다지 취향이 아닙니다. (물론 아스카도 취향이 아님)
굳이 에반겔리온에서 취향에 맞는 여성케릭터라면... 카츠라기 미사토 정도?
그러함에도, 위의 나가토 유키는 꽤 마음에 드는 캐릭터로, 점점 인간적인 감정이
들어 나는 모습이 은근히 매력적인, 그런 캐릭터 입니다.
('11화 사수자리의날'에서 보인 묘~한 승부욕은 꽤 흥미로웠고, 또 귀여웠습니다. ^^)
(덤으로 명조연이었던 컴퓨터부 부장. 훌륭한 감초역할이었습니다.)
나가토 유키에서 의자&책을 빼 놓을수 없지요.
(허걱~. 안경을 빼먹었군요... T_T 다음기회에 수정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패스.)
"아니, 뭐하고 있어? 주인공인 하루히가 당연히 가장 먼저 소개되어야 하는거 아니야?!"
예, 예, 지금까지 그 전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유사이래 최강의 히로인, 하루히가 되겠습니다.
공개되자 마자 전 일본 최고 인기 1위를 자랑하는,
2006년 최고 히트 애니메이션 '하루히의 우울.
시작은 2003년 6월 SF학원물 소설로 시작, 2008년 동일 시리즈 9 작품이
500만부의 판매 부수를 기록 등, 제가 가장 좋아하는 'Fate / Stay Night'를
능가하는 히트 작품이라 합니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생략)
미소녀물을 싫어하는 저 조차도 의무적으로 감상해야 한다고 판단,
애니메이션 시청 후, 그 재미를 인정 안할 수 없는, 기념비적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이버와 비교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최소한 Figma
정도는 구입해 줄 정도로는 좋아합니다.)
하루히 소개를 하자면, 너무 길어서 여기서 생략하고, 여하튼 그냥 활발하고
당찬 성격의 여중생 정도로 소개를 마치고 사진 쭉 나갑니다.
나가토 유키와 스즈미야 하루히는 같은 Figma 시리즈 이므로 모든 소품과 바디가 호환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옷(바디)의 교환도 가능합니다.
옷만 바뀌어도 분위기가 꽤 바뀌는 군요.
총평을 하자면, 원작의 매력과 모습을 잘 표현한 명작 액션 피규어라 하겠습니다.
물론, 갖고 노는 모습이 영락없이 마루인형 갖고 노는 형상인지라, 참 거시기 하긴
하더군요. 사진찍는 모습을 보는 와이프 & 딸아이들의 눈빛을 견디기가 참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러함에도 꿋꿋하게 끝까지 마무리 사진까지 찍은 저에게 박수를 부탁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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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숙제]
아래의 하루히가 삿대질 하며 뭐라 말하고 있는지 적절한 대사를 써 보세요.
(예: 아니, 와이프 버려두고 혼자 스피드레이서를 감히 보다니, 간땡이가 삐져 나왔구나 !)
(예: 스피드레이서는 최소 2번은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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