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텍] 천원돌파 그렌라간



형은 죽었어. 더는 없어.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서 계속 살아가!!



구멍을 판다면 하늘까지 뚫으리라!
무덤을 파더라도 그조차 뚫어버리고
빠져나온다면 나의 승리!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거냐.
나는 시몬이다!
카미나 형이 아냐.
나는 나다!
굴착꾼 시몬이다!!



제품 자체는 그냥 리볼텍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만,
이렇게 그랜라간을 만지고 있으려니 그랜라간의 명장면이 머리를 스치며
그때 그 감동이 되살아 나는군요.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