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7월 20일 부터 7월 26일까지 6박 7일 코스로 알차고 보람찬 여행이었습니다.
첫날은 일본 도착해서 이케부쿠로 구경 좀 하고,
둘째날은 지브리 미술관 구경하고 신주쿠 방황 좀 하고,
셋째날과 넷째날은 하코네 관광,
다섯째날은 디즈니 랜드,
여섯째날은 오다이바 좀 보고,
마지막날은 조금 쇼핑하고 돌아왔습니다.
계획 세울때는 좀 널널하게 느껴졌는데, 막상 다녀 보니 정말 힘들더군요.
와이프와 애들은 의외로 잘 지냈는데 되려 제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떠나기 전부터 이런 저런 일이 많더니만 여행 막판에는 제가 지갑까지 분실하여
밤11시에 일본 파출소에서 조서(?)까지 써보고 심바시역을 3번이나 왕복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결국 지갑 찾았습니다. ^^V)
일본 장난감 쇼핑은 그닥 살것도, 감흥도 없었습니다만,
아이들이 정말 쇼핑을 좋아하더군요.
(그러나, 진짜 횡재한 사람은 와이프였다는 거. ^^)
그럼 사진 정리가 되는데로 찬찬히 일본 여행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7월 20일 부터 7월 26일까지 6박 7일 코스로 알차고 보람찬 여행이었습니다.
첫날은 일본 도착해서 이케부쿠로 구경 좀 하고,
둘째날은 지브리 미술관 구경하고 신주쿠 방황 좀 하고,
셋째날과 넷째날은 하코네 관광,
다섯째날은 디즈니 랜드,
여섯째날은 오다이바 좀 보고,
마지막날은 조금 쇼핑하고 돌아왔습니다.
계획 세울때는 좀 널널하게 느껴졌는데, 막상 다녀 보니 정말 힘들더군요.
와이프와 애들은 의외로 잘 지냈는데 되려 제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떠나기 전부터 이런 저런 일이 많더니만 여행 막판에는 제가 지갑까지 분실하여
밤11시에 일본 파출소에서 조서(?)까지 써보고 심바시역을 3번이나 왕복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결국 지갑 찾았습니다. ^^V)
일본 장난감 쇼핑은 그닥 살것도, 감흥도 없었습니다만,
아이들이 정말 쇼핑을 좋아하더군요.
(그러나, 진짜 횡재한 사람은 와이프였다는 거. ^^)
그럼 사진 정리가 되는데로 찬찬히 일본 여행기를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