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합금] 레이지 마츠모토 오리지날 로만틱 시리즈 - 아르카디아 (애니메이션판)
그간 장난감은 별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만, 여행 및 이런 저런 개인 사정으로 밀린 장난감들이
조금 되는군요. 그 중, 신세기합금의 아르카디아는 저에게는 특이한 제품이 되겠습니다.
은하철도999의 메텔은 제 가슴에도 '소년시절의 환상'으로 살아 있고,
우주전함태극호(야마토) 또한 두주먹 불끈 쥐고 매주 실시간 시청을 할 만큼 좋아했습니다만,
사실, 저는 마츠모토 레이지의 작품들을 그닥 즐기지는 않고, 더불어 전함류도 장난감으로서
그닥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한번은 손에 잡아 보고 싶었고, 또한 TV판 하록은 나름 재미있게 봤기에
한번 손에 잡아 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좋은 기회가 있어서 구입해 두었는데, 이제서야
겨우 개봉해 봤네요.
신세기합금 전함은 그간 이상하게 직접 잡아볼 기회가 없더군요.
처음 손으로 잡아본 그 묵직함은 꽤 기분이 좋았습니다. 합금류를 즐기시는 분이 말하는 '손 맛' 이란게
바로 이런거 겠지요. 디테일도 그럭저럭 좋고, 포대 연동, 발광 기믹 등 자잘한 재미도 솔솔 합니다.
저렇게 작은 함교까지 발광 부품을 넣다니 조금 감탄 했습니다.
더불어 색상도 제가 기억하는 TV판 색상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고요.
특히 이 전함은, 얼추 1/400 건콜과 스케일이 맞습니다.
그래서 같이 갖고 노는 재미가 좋지요.
그래서 건콜을 아직도 조금 갖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발매 당시에는 마츠모토 레이지의 인기에 힘입어 나름 인기가 있었던 아르카디아 입니다만,
지금은 너무 많은 칼라베리에이션에, 발매된지도 한참되어, 이제는 중고 장터에서 홀대받고
있긴 합니다만, 직접 만져보니 한때 인기있었던 제품이니 만큼 완성도는 충실하군요.
구입할때 부터 잠시 즐기고 방출할 계획이었던 만큼, 기회되는데로 맘 내키는데로 방출되겠지만,
그때까지는 아껴주고 즐기렵니다. ^^
그간 장난감은 별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만, 여행 및 이런 저런 개인 사정으로 밀린 장난감들이
조금 되는군요. 그 중, 신세기합금의 아르카디아는 저에게는 특이한 제품이 되겠습니다.
은하철도999의 메텔은 제 가슴에도 '소년시절의 환상'으로 살아 있고,
우주전함태극호(야마토) 또한 두주먹 불끈 쥐고 매주 실시간 시청을 할 만큼 좋아했습니다만,
사실, 저는 마츠모토 레이지의 작품들을 그닥 즐기지는 않고, 더불어 전함류도 장난감으로서
그닥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한번은 손에 잡아 보고 싶었고, 또한 TV판 하록은 나름 재미있게 봤기에
한번 손에 잡아 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좋은 기회가 있어서 구입해 두었는데, 이제서야
겨우 개봉해 봤네요.
신세기합금 전함은 그간 이상하게 직접 잡아볼 기회가 없더군요.
처음 손으로 잡아본 그 묵직함은 꽤 기분이 좋았습니다. 합금류를 즐기시는 분이 말하는 '손 맛' 이란게
바로 이런거 겠지요. 디테일도 그럭저럭 좋고, 포대 연동, 발광 기믹 등 자잘한 재미도 솔솔 합니다.
저렇게 작은 함교까지 발광 부품을 넣다니 조금 감탄 했습니다.
더불어 색상도 제가 기억하는 TV판 색상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고요.
특히 이 전함은, 얼추 1/400 건콜과 스케일이 맞습니다.
그래서 같이 갖고 노는 재미가 좋지요.
그래서 건콜을 아직도 조금 갖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발매 당시에는 마츠모토 레이지의 인기에 힘입어 나름 인기가 있었던 아르카디아 입니다만,
지금은 너무 많은 칼라베리에이션에, 발매된지도 한참되어, 이제는 중고 장터에서 홀대받고
있긴 합니다만, 직접 만져보니 한때 인기있었던 제품이니 만큼 완성도는 충실하군요.
구입할때 부터 잠시 즐기고 방출할 계획이었던 만큼, 기회되는데로 맘 내키는데로 방출되겠지만,
그때까지는 아껴주고 즐기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