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 취미를 시작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주 : "사진" 이 아닙니다. "사진기" 입니다.)
예, 어찌어찌하다가 이번엔 400D + 탐론 17-50 을 샀습니다. ^^
물론, 2-3시간 만져본 걸로 400D를 다 알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최소한 UI 측면에서
보면 GX-10의 승리 입니다. 무엇보다 후면 다이얼이 없는 것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그런면에서 400D는 캐논 G7보다도 불편합니다.
G7이나 30D에서 후면부 다이얼을 적용한 걸 보면 분명 그 효용성을 알고 있었을텐데
400D에서는 왜 뺐는지 의문이군요.
이렇게 만들어도 팔린다는 세계 카메라 시장 1위로서의 자만심일까요?
(하기사, 어느 뉴스에서 보니 2006년 DSLR 카메라 판매순위에서 400D는 단연 1위였습니다.)
GX-10 과 비교해 보면, 역시 최신 기기이고, 또 더 비싼 만큼 Gx-10쪽이 더 좋았던것 같군요.
특히 손떨림 보정기능은 없어보니 그 아쉬움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1/20s로도 흔들리다니... 충격먹었습니다. -_-
그래도 400D도 훌륭한 카메라 입니다. 이런 저런 불명을 늘어놓았습니다만, 사진도 그럭저럭 찍히고
무엇보다 불량 문제에 있어서 심리적으로 믿음을 줍니다.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제 손을 거친 카메라의
총 수는 6개, 그중 캐논이 4개, 삼성이 2개 군요.
그 6개를 돌아보면, 캐논은 지금까지 저를 실망시켜 본적이 없습니다. 이번 400D는 얼마나 저를 만족
시켜 줄련지 사뭇 기대됩니다.
p.s : 그런데 캐논, 진짜 비싸긴 비싸군요... 단렌즈 35mm 좀 알아보다가 절로 비명소리가 나왔다는....
그러고 보면 전부 다 비쌌습니다. 익서스 400 = 82만원, G6 = 85만원, G7 = 52만원... -_-;;;
(주 : "사진" 이 아닙니다. "사진기" 입니다.)
예, 어찌어찌하다가 이번엔 400D + 탐론 17-50 을 샀습니다. ^^
물론, 2-3시간 만져본 걸로 400D를 다 알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최소한 UI 측면에서
보면 GX-10의 승리 입니다. 무엇보다 후면 다이얼이 없는 것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그런면에서 400D는 캐논 G7보다도 불편합니다.
G7이나 30D에서 후면부 다이얼을 적용한 걸 보면 분명 그 효용성을 알고 있었을텐데
400D에서는 왜 뺐는지 의문이군요.
이렇게 만들어도 팔린다는 세계 카메라 시장 1위로서의 자만심일까요?
(하기사, 어느 뉴스에서 보니 2006년 DSLR 카메라 판매순위에서 400D는 단연 1위였습니다.)
GX-10 과 비교해 보면, 역시 최신 기기이고, 또 더 비싼 만큼 Gx-10쪽이 더 좋았던것 같군요.
특히 손떨림 보정기능은 없어보니 그 아쉬움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1/20s로도 흔들리다니... 충격먹었습니다. -_-
그래도 400D도 훌륭한 카메라 입니다. 이런 저런 불명을 늘어놓았습니다만, 사진도 그럭저럭 찍히고
무엇보다 불량 문제에 있어서 심리적으로 믿음을 줍니다.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제 손을 거친 카메라의
총 수는 6개, 그중 캐논이 4개, 삼성이 2개 군요.
그 6개를 돌아보면, 캐논은 지금까지 저를 실망시켜 본적이 없습니다. 이번 400D는 얼마나 저를 만족
시켜 줄련지 사뭇 기대됩니다.
p.s : 그런데 캐논, 진짜 비싸긴 비싸군요... 단렌즈 35mm 좀 알아보다가 절로 비명소리가 나왔다는....
그러고 보면 전부 다 비쌌습니다. 익서스 400 = 82만원, G6 = 85만원, G7 = 52만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