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10 때는 예판 사은품으로 가방이 있었다.
그냥 주는 것이라 그닥 좋은지 모르고 그냥 그냥 넘겼는데...
400D를 사고서 가방이 마땅치 않아 찾아보니...
엄청 비싸구나!!!!
이렇게 가방이 비싼지 미쳐 몰랐네...
(새삼 이야기지만 장난감/DVD/기타 등등 내가 갖고 노는건 다 싼거였구나...)
각설하고, 지금 고민중인건 아래 2가지.
밀리언 달러 5 와 헤밍본 솔L. 둘다 거의 6만원을 훌쩍 넘기고 7만원을 육박. (더 싼곳 아시면 제보바람.)
나같은 소시민(짠돌이)가 감내하기엔 너무너무 비싼 가방이지만... 기왕 사는거 좋은거 사는 것이
결국 돈 아끼는 길이라는 것은 최모님(일명 교주님)께 잘 배웠으니 이정도는 사 주어야 할 듯...
여기서 남은 질문은,
1. 이것들 말고 더 좋은 가방은 없는가?
2. 그래도 직접 본 후에 선택하고 싶은데... 서울에서 저 물건을 볼수 있는 곳은 어디?
흠... 계속 반복되는 근본적인 문제인데,
가방까지 사고서... 내가 과연 얼마나 사진을 찍을까?
장난감 사진 말고 말이지...
p.s : 장난감 사진을 위해서 35mm 단렌즈를 하나 사기로 결심.
문제는... 너무 비싸다. F2.0 도 거의 40만원을 육박하는데,
이미 17-50 F2.8 이 있는 상태에서 35mm F2.0을 40만원이나 주고 살 가치가 과연 있는 것일까...
난 도무지 모르겠네...
사진기는 참으로 어렵고 힘들고 고민되고 그러면서도 비싸다...
p.s 2 : 추신. 시그마 30.4 구입 완료. 새벽에 렌즈 거래해 보기도 처음...
그러고 보니 오늘 하루에 400D + 탐론 17-50 + 시그마 30.4 를 다 구입했군.
p.s 3 : 시그마 30.4도 후핀. 결국 바디가 원흉인가... 아무래도 핀교정을 받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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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가방 후보 추가.
KATA H-14
http://www.saeki.co.kr/
그냥 주는 것이라 그닥 좋은지 모르고 그냥 그냥 넘겼는데...
400D를 사고서 가방이 마땅치 않아 찾아보니...
엄청 비싸구나!!!!
이렇게 가방이 비싼지 미쳐 몰랐네...
(새삼 이야기지만 장난감/DVD/기타 등등 내가 갖고 노는건 다 싼거였구나...)
각설하고, 지금 고민중인건 아래 2가지.
밀리언 달러 5 와 헤밍본 솔L. 둘다 거의 6만원을 훌쩍 넘기고 7만원을 육박. (더 싼곳 아시면 제보바람.)
나같은 소시민(짠돌이)가 감내하기엔 너무너무 비싼 가방이지만... 기왕 사는거 좋은거 사는 것이
결국 돈 아끼는 길이라는 것은 최모님(일명 교주님)께 잘 배웠으니 이정도는 사 주어야 할 듯...
여기서 남은 질문은,
1. 이것들 말고 더 좋은 가방은 없는가?
2. 그래도 직접 본 후에 선택하고 싶은데... 서울에서 저 물건을 볼수 있는 곳은 어디?
흠... 계속 반복되는 근본적인 문제인데,
가방까지 사고서... 내가 과연 얼마나 사진을 찍을까?
장난감 사진 말고 말이지...
p.s : 장난감 사진을 위해서 35mm 단렌즈를 하나 사기로 결심.
문제는... 너무 비싸다. F2.0 도 거의 40만원을 육박하는데,
이미 17-50 F2.8 이 있는 상태에서 35mm F2.0을 40만원이나 주고 살 가치가 과연 있는 것일까...
난 도무지 모르겠네...
사진기는 참으로 어렵고 힘들고 고민되고 그러면서도 비싸다...
p.s 2 : 추신. 시그마 30.4 구입 완료. 새벽에 렌즈 거래해 보기도 처음...
그러고 보니 오늘 하루에 400D + 탐론 17-50 + 시그마 30.4 를 다 구입했군.
p.s 3 : 시그마 30.4도 후핀. 결국 바디가 원흉인가... 아무래도 핀교정을 받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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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가방 후보 추가.
KATA H-14
http://www.saek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