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에 작성한 글이군요. 사진은 캐논 G6로 찍었고.
셔터속도가 1/6 sec 이라... 삼각대도 손떨림 보정도 없이 참 잘도 찍었습니다.
불현듯 생각나서 옮겨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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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뜨리에 사이"의 "네버랜드 히로인 콜랙션" 중 지나와 마유리 입니다.
사실 해당 게임은 대충 풍월로 알 뿐 플레이 해 본적 없습니다.
다만 제품 자체가 매우 잘 나와서 그냥 기회난 김에 덥석 집었습니다.
5종세트인데 원하는 놈만 (그것도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골라 주셨
습니다.
흠... 저는 좋았습니다만, 남은 제품은 어떻게 팔지 조금은 걱정되더군요.
뭐 발매된지 꽤 된 제품이니 만큼 그냥 재고를 조금 줄이는데 보탬이 되었
다고 제멋대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
제품 자체는 여러 리뷰가 있었으니 다 아시리라 생각하고 코맨트는
그냥 패스합니다. 여하튼 제품 자체는 최상급입니다. 가격이 꽤 비싼
편에 속하는 제품입니다만, 그 값어치를 하는 완성도이며 무엇보다
프리미엄도 없는 만큼 흡족합니다. 다만 케릭터의 스토리를 모르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안된다는게 아쉬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