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에 작성한 예전 블로그 글입니다.
기록삼아 이쪽으로 옮겨 옵니다.
==============================================================================================
[Lego] 4504 - Star Wars Millennium Falcon (밀레니엄 팔콘) 완성
드디어 완성 입니다. 레고 4504 밀레니엄 팔콘.
감히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중 최고 걸작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전체 모습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정말 원작의 모습을 이만큼 표현할수 있다니, 보고 보고 또 봐도 감탄입니다.
(레이더가 위로 향하고 있군요. -_-;;; 실수를 널리 이해 바랍니다.)

정말 20년전에 이 밀레니엄 팔콘을 디자인한 사람은 시대를 뛰어넘는 센스를 가진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비행접시를 기본 모델로 하여 날렵한 전투기 같은 느낌을 이
렇게 잘 살리다니 보면 볼수록 멋진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면 케노비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전략 폭격기 같은 느낌도 주는군요.
아래는 뒷모습입니다.

푸른 파이프를 사용하여 노출을 표현하였습니다.
아래는 정면 사진 입니다.


잘 보이지 않는 바닥 부분도 나름대로 꼼꼼히 구현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대각선에서 앞부분을 자세히 찍어 보았습니다.

윗면과 옆면.

(방구대장 뿡뿡이는 그냥 넘어가 주십시오... m(__)m
사실, 마음같아서는 배경도 깔고 삼각대 놓고 조명도 조절해서 찍고 싶지만...
체력도 시간도 공간도 마음을 따르지 못하는군요... m(__)m)
이제 대략적인 겉 모습은 마무리 하고, 이제 디테일 사진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아래는 일단 상단 레이져 포 / 사격실 입니다.

사격실과 레이져 포도 잘 구현하였습니다.
내부 패널과 엔진 등도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3PO와 기기 패널이 잘 어울리는 군요. 우하단에는 엔진과 우상단 구석에는 한솔로의
방한모도 보이네요.

밀레니엄 팔콘의 매력 포인트, 레이더 입니다.
사실, 영화 보기전에는 저 레이더가 필살 무기인 줄 알았습니다.
거 있지 않습니까, 영화의 막판 위기시에 막강한 광선이 발사 되어 행성하나 날리는... ^^a;;;

아래는 조종석을 찍어 보았습니다.

참 앙증맞게도 만들었습니다. 일단, 저 좁은 위치에 잘도 츄바카와 한솔로, 2인 좌석이
나옵니다. 그리고, (잘 보시면) 조종 패널에 조종간도 있습니다. (손에서 빠져있네요. ^^;;;)
아래는 밀레니엄 실내 후부와 탈출 포트입니다.


위의 사진은 탈출포트 맞은편에 있는 비상출구 입니다. 잘 보시면 측면 문이 당겨지면서
아래로 문이 열립니다. 아래 사진에서 좀더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이런 느낌이지요.
아래 사진은 레아 공주와 R2D2 입니다. 잘 보시면 위의 비상출구가 아래에서도 보입니다.
더 중요한것은... 바로 비밀 창고도 보입니다. (체스 판 아래에 공간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좀더 확대해 봤습니다. 의자 아래로 공간이 보이시지요? 원래 제대로 구현하려면... 저 공간에
인형을 하나 넣어두면 좋은데... 다음 기회에 그렇게 해 보지요.
흠... 원래 계획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이것으로 밀레니엄 팔콘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이 참 중요합니다. 모두 눈병, 감기 조심하십시오.)
부족한 부분에 대한 사죄의 뜻으로 조금 사진을 더 넣어 봅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취미 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m(__)m
- 보너스 사진 -




p.s : 원래 계획은... 밀레니엄 팔콘을 배경으로 나오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4,5,6 의 모든
장면을 연출해 본다... 였습니다만, ... 나중에 틈나는데로...
이 키트는 그것이 가능합니다. 아니, 그것을 목표로 만든 키트가 아닌가 합니다.
기록삼아 이쪽으로 옮겨 옵니다.
==============================================================================================
[Lego] 4504 - Star Wars Millennium Falcon (밀레니엄 팔콘) 완성
드디어 완성 입니다. 레고 4504 밀레니엄 팔콘.
감히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중 최고 걸작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전체 모습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정말 원작의 모습을 이만큼 표현할수 있다니, 보고 보고 또 봐도 감탄입니다.
(레이더가 위로 향하고 있군요. -_-;;; 실수를 널리 이해 바랍니다.)
정말 20년전에 이 밀레니엄 팔콘을 디자인한 사람은 시대를 뛰어넘는 센스를 가진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비행접시를 기본 모델로 하여 날렵한 전투기 같은 느낌을 이
렇게 잘 살리다니 보면 볼수록 멋진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면 케노비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전략 폭격기 같은 느낌도 주는군요.
아래는 뒷모습입니다.
푸른 파이프를 사용하여 노출을 표현하였습니다.
아래는 정면 사진 입니다.
잘 보이지 않는 바닥 부분도 나름대로 꼼꼼히 구현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대각선에서 앞부분을 자세히 찍어 보았습니다.
윗면과 옆면.
(방구대장 뿡뿡이는 그냥 넘어가 주십시오... m(__)m
사실, 마음같아서는 배경도 깔고 삼각대 놓고 조명도 조절해서 찍고 싶지만...
체력도 시간도 공간도 마음을 따르지 못하는군요... m(__)m)
이제 대략적인 겉 모습은 마무리 하고, 이제 디테일 사진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아래는 일단 상단 레이져 포 / 사격실 입니다.
사격실과 레이져 포도 잘 구현하였습니다.
내부 패널과 엔진 등도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3PO와 기기 패널이 잘 어울리는 군요. 우하단에는 엔진과 우상단 구석에는 한솔로의
방한모도 보이네요.
밀레니엄 팔콘의 매력 포인트, 레이더 입니다.
사실, 영화 보기전에는 저 레이더가 필살 무기인 줄 알았습니다.
거 있지 않습니까, 영화의 막판 위기시에 막강한 광선이 발사 되어 행성하나 날리는... ^^a;;;
아래는 조종석을 찍어 보았습니다.
참 앙증맞게도 만들었습니다. 일단, 저 좁은 위치에 잘도 츄바카와 한솔로, 2인 좌석이
나옵니다. 그리고, (잘 보시면) 조종 패널에 조종간도 있습니다. (손에서 빠져있네요. ^^;;;)
아래는 밀레니엄 실내 후부와 탈출 포트입니다.
위의 사진은 탈출포트 맞은편에 있는 비상출구 입니다. 잘 보시면 측면 문이 당겨지면서
아래로 문이 열립니다. 아래 사진에서 좀더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이런 느낌이지요.
아래 사진은 레아 공주와 R2D2 입니다. 잘 보시면 위의 비상출구가 아래에서도 보입니다.
더 중요한것은... 바로 비밀 창고도 보입니다. (체스 판 아래에 공간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좀더 확대해 봤습니다. 의자 아래로 공간이 보이시지요? 원래 제대로 구현하려면... 저 공간에
인형을 하나 넣어두면 좋은데... 다음 기회에 그렇게 해 보지요.
흠... 원래 계획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이것으로 밀레니엄 팔콘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이 참 중요합니다. 모두 눈병, 감기 조심하십시오.)
부족한 부분에 대한 사죄의 뜻으로 조금 사진을 더 넣어 봅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취미 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m(__)m
- 보너스 사진 -
p.s : 원래 계획은... 밀레니엄 팔콘을 배경으로 나오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4,5,6 의 모든
장면을 연출해 본다... 였습니다만, ... 나중에 틈나는데로...
이 키트는 그것이 가능합니다. 아니, 그것을 목표로 만든 키트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