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이런 것도 예약했었군요.
예약 당시에 입금 했어야 했는데, 그 사이 환율이 30%넘게 올라 버려서 이거 참 큰일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원페에서는 구입할 것이 좀 있던데...
점점 환율 상승이 몸으로 (지갑으로) 느껴지기 시작하는군요.
흠... 14배 환율에서 장난감 취미를 시작했던 지라 환율상승에
그다지 영향 받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만,
그땐 (그나마 좀 잘 나가던?) 극강 막장 불량가장이었고,
지금은 (오라는 곳 없는) 초라한 중년 아저씨인지라,
주머니 사정보다도 가슴이 새가슴이 되었습니다.
... 그래도 살건 사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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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품 사진이 떴군요.
이정도로만 나와준다면 대만족입니다. 1만엔 가격이 아깝지 않습니다.
덤으로 게임도 준답니다. 평소 식완의 껌도 잘 먹기때문에 게임도 즐겁게 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대전 액션은 좀 약한데...)
환율생각하면 속이 매우 쓰리지만, 그보다 더 암담한건... 12월 18일... OTL
어떻게 기다리나...
연말 연시이니 택배도 폭주할 터이고, 귀한 물건이니 만큼 당연히 EMS 정도로는 받아야 할 터인데...
보내주시는 분께서도 연말 연시... 바쁘실 텐데... (걱정x고민)
여하튼! 제품이 잘 나와서 감사합니다. (__) 역시 일본 업자들은 할땐 제대로 해서 믿음이 갑니다.
p.s : 이것도... 두개는 사야...
p.s : 어디보자, Spring제 한정판 세이버가 3개, 리볼텍 세이버 2개, Figma 세이버 3개... 10개 채우겠군요.
(이것밖에 없었나?)
